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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별 인기논문

2021년 5월 인기논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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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명 ‘논산’의 유래에 대한 고찰

정경일 ( Kyung Il Jung )
민족어문학회|어문논집  72권 0호, 2014 pp. 221-250 (총 30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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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명은 지역의 사회문화적 특성 및 지리적 특성을 반영하여 생성되는 것으로지역의 정체성을 드러내며 지역 주민의 일체감을 형성하는데 매우 중요한 문화적요소가 된다. 따라서 지명의 의미와 유래를 밝히는 일은 지역문화의 특성을 확인하는 중요한 작업의 하나이다. 충청남도 논산시의 현재 지명 ‘논산’의 의미와 유래에 대해서는 그동안 1914년 일제강점기의 행정구역 통폐합으로 인해 생성된 지명이라거나 기타 학문적으로 검증되지 않은 민간어원차원의 견해들이 제기되어 왔을 뿐, 이에 대한 정확한 입증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이는 지역의 정체성 확립이라는 측면에서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 본고는 조선시대와 개화기의 여러 문헌을 통해 ‘論山’이 이미 18세기 문헌에산의 이름으로 등장하고 아울러 이를 전접소로 활용한 다양한 지명들이 등장한다는 사실과 논산 이외에 ‘논뫼’, ‘놀뫼’, ‘논미’ 등의 고유어 지명이 사용되고 있음을 밝혔다. 그리고 문헌에 등장하는 ‘畓山’과 고유어 ‘논뫼’의 관계를 통해 현재이 지역 지명의 뿌리가 ‘논뫼’에 있음을 밝히고 이는 논과 산이 많은 이 지역의 지리적 특성에 기인하고 있음을 밝혔다. 그리고 현재 이 지역에서 널리 쓰이고 있는고유어지명 ‘놀뫼’와 또 하나의 지명인 ‘논미’는 ‘논뫼’의 음운변화로 인한 변이형임을 밝혔다.

문학 본능과 마음의 법칙(1) -모방본능을 중심으로

전미정 ( Mi Jung Ju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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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문학의 기원, 즉 문학 본능에 내재된 마음의 법칙을 밝히려고 한다. 하지만 이러한 작업은 문학 이론만으로는 한계가 있다. 다행히 인지과학의 성장으로 문학이란 무엇인가, 문학이란 무엇을 위하여 생겨났는가, 문학 활동을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 개개의 문학작품의 내용을 어떻게 이해하여야 하는가 등의 근원적인 질문에 대한 접근이 용이해졌다. 이 연구는 심리학적 기원설에 뿌리를 둔 세 가지 문학 본능인 모방본능, 표현본능, 유희본능 중에서 ‘모방 본능’을 그 첫 주제로 다루고자 한다. 신경과학자들이 밝힌 거울 뉴런(mirror neuron)과 심리학의 모방이론(simulation theory) 등을 토대로 모방이 ‘어떻게’ 마음을 움직이는지, 그리고 아리스토텔레스가 모방의 특성으로 말한 ‘지식습득’과 ‘쾌감’에 해당하는 모방의 이득이 무엇인지 밝히고자 한다. 거울 뉴런의 활성화와 모방을 통해 얻게 되는 이득은 크게 두 가지로 정서적 이점과 인지적 이점이 있다. 정서적 이점으로는 타인과의 감정적 결속감, 즉 공감을 통한 정서적 안정을 들 수 있다. 그 결과 타인과의 원만한 관계, 사회 적응력을 높이게 한다는 점이다. 인지적 이점으로는 타인과의 공감을 통해 세계를 새롭게 지각하는 법을 배우게 되는 것을 들 수 있다. 그 결과 자신의 이상이나 목표를 세우고 달성하는 데 긍정적 기여를 하게 된다. 이러한 문학과 인지과학과의 융합 연구는 이제까지 직관과 허구의 논리로 일관해 왔던 전통적인 문학이론을 과학적으로 검증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또한 문학의 실용적 가치를 더 견고하게 하는 토대가 될 것이다.

미적 동일시의 유형과 소설교육

조현일 ( Hyeon Il Jo )
우리어문학회|우리어문연구  47권 0호, 2013 pp. 331-367 (총 37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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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문학을 즐기는 문학교육이 되어야 한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한다. 이를 위해 미적 동일시의 세 유형의 특성과 각각의 경우에서 이루어지는 소통적 기능을 밝히고 이에 기초하여 소설교육의 방안과 방향들을 규명하였다. 경탄적 동일시의 경우 경탄이라는 미적 감정 속에서 주인공을 수용하면서 본받기라는 소통적 기능을, 동정적 동일시의 경우 동정과 연민이라는 미적 감정 속에서 주인공을 수용하면서 타자와의 연대라는 소통적 기능을, 카타르시스적 동일시의 경우 주인공과 그로부터 야기된 감정들에 대한 거리두기 속에서 주인공을 수용하면서 미적 성찰이라는 소통적 기능을 수행한다. 미적 동일시의 세 유형을 교육할 때, 각각의 경우 완벽한 주인공, 불완전한 주인공, 다양한 주인공을 선택해야 하는데, 특히 경탄적 동일시의 경우 놀람이 아닌 경탄, 모방이 아닌 본받기를 유도해야 하며, 동정적 동일시의 경우 고통의 감상적 향유를 경계해야 하고, 카타르시스적 동일시의 경우 미적 판단과 윤리적 판단 중전자를 강조하는 교육이 되어야 한다는 점을 밝혔다. 그리고 세 가지 유형을 전체적인 차원에서 고려할 때 소설교육은 첫째, 학생들의 다양한 반응을 유도해야 한다는 점, 둘째, 미적 동일시를 위한 소설교육의 내용을 경탄적 동일시, 동정적 동일시, 카타르시스적 동일시 순으로 위계화하되, 각 단계에서 다른 유형 또한 교육해야 한다는 점, 셋째, 이 세 유형을 내면화를 위한 구체적 방안으로 활용해야 한다는 점을 규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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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teresse per la fiaba si lega sempre, in Calvino, a una passione per la piu ampia tradizione della letteratura fantastica, in primo luogo per i personaggi e le avventure del romanzo cavalleresco. Questo gusto per il fiabesco e il meraviglioso e la grande capacita creativa accompagnata da una sfuggente ironia, trovano un singolare punto d`incontro con la passione ideologica degli anni Cinquanta nella trilogia I nostri antenati: Il visconte dimezzato, Il barone rampante, Il cavaliere inesistente. I nostri antenati narrano le vicende del Medioevo e dei secoli 17-18 in forma di favola creando un`atmosfera "fantastica", ma non mettendo mai da parte i problemi contemporanei della realta. Anzi si puo dire che Calvino si e proiettato nei fatti passati per presentare piu i probemi della realta contemporanea. In Le cosmicomiche Calvino raffigura allegoricamente la storia e la realta degli uomini, narrando le faccende all`origine dell`universo per conoscere meglio la realta e la storia con un`ottica piu vasta. In particolare Le cosmicomiche nascono dalla ricerca e dalla sperimentazione del rapporto reciproco e complementare tra la letteratura e la scienza. La struttura di Le cosmicomiche e seriale, il protagonista dal nome impronunciabile, come del resto quello di tutti gli altri attori del dramma, Qfwfq, e una sigla palindroma, che annulla quindi la differenza tra direzione destra e sinistra, a segnalare il primo di una serie di annullamenti delle distinzioni categoriali classiche, spaziali, ma anche temporali, mentre la maggioranza delle storielle gioca la propria comicita sulla riproduzione del momento di passaggio da un generico indistinto alla consapevolezza di una nuova forma. Le cosmicomiche dimostrano le nuove curiosita culturali e scientifiche di Calvino e la sua piu diretta attenzione per la combinatoria narrativa. Scritte queste opere, l`interesse di Calvino passa dalla realta sociale alla realta nata dal testo letterar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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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경 (韻鏡) 』 의 저술년대

한종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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等韻學的硏究, 在唐宋時代就已經開始, 當時的音韻學家爲了表現切韻系韻書的反切, 將反切所反映的字音排列在一個個韻書的反切, 宋代刊行的『韻鏡』, 是中國現在所能見到的最早的等韻圖中之一. 此書的著者無考, 著述年代尙無定說, 卷首有張麟之紹興辛巳識語, 以及泰三年序, 識語後有慶元丁巳重刊本記等資料而已. 因此學術界尙待得新資料以便考究. 關於『韻鏡』的著述年代, 歷代音韻學家衆說紛紛, 유인인위타작우당조, 야유인인위타작우송조. 所以我們分析歸納歷來音韻學家的見解, 推論『韻鏡』的著述年代, 又拿『韻鏡』, 『七音略』用字和唐宋時代切韻系韻書的小韻首字來作比較, 深入探討『韻鏡』的著述年代, 而提出『韻鏡』的著述年代的新見解. 這裏我抄下對於『韻鏡』的著述年代的結論: 韻圖最早産生於唐代, 又『韻鏡』的原型作成於唐代天寶以後(즉손면『唐韻)和玄宗『天寶韻英)以後). 韻圖産生後, 經歷了一個不斷發展過程, 陸續有人根據後出的韻書對韻圖進行修訂. 其中比較大幅度的修訂有二次, 一次是『韻鏡』的原型依據五代本伯希和編號2014號『切韻』殘片一類的韻書進行增補, 二次是『韻鏡』依據『廣韻』進行增補. 正好像韻書有由陸法言『切韻』經過『全王』, 而成『廣韻』的`切韻系韻書`一樣, 韻圖也經歷了一個不斷增補的過程, 形成了一串`切韻系韻圖`, 『韻鏡』只是這一系列中的一個環節, 타적원형시, 就像『唐韻』之對於『切韻』一樣, 必有一個經過增補後的堆積層.

"한문교육용 기초한자" 표준 자형(字形) 제정에 관한 연구

김영옥 ( Young Og Kim )
한국한문교육학회|한문교육연구  44권 0호, 2015 pp. 189-226 (총 38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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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한문교육용 기초한자’ 표준 字形 제정에 관한 연구를 목적으로 한다. 구체적으로는 2000년 12월 교육인적자원부(현 교육과학기술부)에서 발표한 한문교육용 기초한자 1,800자의 字形이 표준적으로 제시되어 있지 않다는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한문교육용 기초한자 1,800자의 표준 자형 제정을 위한 방안을 마련하고 이를 바탕으로 1,800자 각 글자에 대한 표준 자형을 제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연구방법은 한자문화권 내 한자 표준 자형 제정 방안을 검토 한 후 그것을 한국의 ‘한문교육용 기초한자’의 표준 자형 선정에 적용하였다. 구체적으로는 한국·중국·대만·홍콩·일본에서 이루어진 한자 표준 자형 선정 방안에 대한 검토를 거친 후, 한국의 ‘한문교육용 기초한자’와 중국·대만·홍콩·일본의 한자 표준 자형을 비교하였다. 이 중 한국의 ‘한문교육용 기초한자’의 자형이 중국·대만·홍콩·일본 각 국가의 한자 자형과 상이한 경우에는 字源, 字典, 韻書의 한자 자형과 비교하였다. 이상의 비교·검토를 거쳐 ‘한문교육용 기초한자’의 표준 자형을 확정하였다. 그리고 확정한 표준 자형은 ‘한문교육용 기초한자 표준 자형’ 자형표로 제시하였다. 본고에서는 ‘한문교육용 기초한자’ 표준 자형 제정을 위한 방안을 마련하고 이에 근거하여 ‘한문교육용 기초한자’의 표준 자형을 제시하였다. 이러한 연구 성과는 국가 차원의 한자 표준 자형 제정에 활용할 수 있을 것이며, 한자의 교수·학습에 있어서 한자 표준 자형에 대한 인식을 제고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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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aim of this study is to aNalyze meaNiNg exteNsioN of the deictic motioN verbs come aNd go through vector based approach. AccordiNg to RaddeN(1996), come expresses termiNatioN vector, while go has three kiNds of vectors: compulsioN, diversioN aNd uNiform motioN. UsiNg vector schema, followiNg issues will be discussed iN this paper. First, oNly go caN be used as a future teNse marker. SecoNd, come has combiNatioNs with positive adjectives while go collocates with Negative aNd positive adjectives both. Third, come iNdicates the results through loNg periods aNd chaNges that Need turNiNg poiNts to alter, whereas go meaNs uNiNteNtioNal chaNges without turNiNg poiNts.

≪수호엽자(水滸葉子)≫의 인물 서사(敍事) 시탐(試探)

문정진 ( Jeong-jin Moon ) , 오경희 ( Kyung-hee Oh )
중국어문연구회|중국어문논총  72권 0호, 2015 pp. 215-244 (총 30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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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pending on the different volumes of Water Margin (i.e. 100, 70, or 120-volume publications), the characters in the work are described differently as heroes or villains by the storyteller, except for Song Jiang. Unlike other characters, Song Kang’’s personality is clearly set with the word, righteousness, in the Personalities of the Story of Water Margin. This is because of the ‘Personalities’ of the game in the Personalities of the Story of Water Margin. Through Ju Tong, Hua Rong, and Li Kui, the description of the game in the work reflects the value and ethics of the times. Also, Shi Jin, Li jun, and Guan Sheng reveal the originality of Chen Hongshou in the text of Water Margin, and Gao Dasao, Wan Xiaoqi, and Lei heng have readers understand making a relationship and communication. And via the performance of the game, the characters around Song Jiang in the work imprint different individualities from the storyteller’s viewpoint in readers’ minds. Interestingly, the figures of the ten characters in the Personalities of the Story of Water Margin look at different places. Not only the lines of sight, but also the ways they are facing at are not fixed or clear. The captions of the character drawings also have various perspectives, meaning that it is not a coincidence that the relationships, for example between one character and the society, the character and another character, the character and the drawer, and the character and readers, are linked to each other. The numerous viewpoints of the Personalities of the Story of Water Margin, which are not fixed on just one person, can be regarded as an effort to make the readers figure out a situation from various angles and positions. Through the captions of the character drawings in the work, Chen Hongshou is linked with the characters and the game performers, and shows his way of understanding towards Water Margin’s charac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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漢譯經典,其中譬喩系佛典影響到中國古代小說的形成及發展。關於這一點,魯迅·梁啓超·胡適等文學專家已經指出漢譯經典的敍事文體加强中國古典文言小說的形成和發展。本論文的硏究主題也是譬喩系佛典,其中對於《舊雜譬喩經》的敍事形式及對於中國古代文言小說形式的影響關係進行硏究。譬喩系佛典一般具有兩個部分的敍事結構:本生(前生)故事與現生故事。本生故事與現生故事可以說是前因後果的因果關係。《舊雜譬喩經》的敍事結構也具有本生故事與現生故事的二元結構。這樣的結構可以說是最普遍的形式。?外, 十餘篇故事的整個內容使用問答式結構。《舊雜譬喩經》一共具有六十一篇寓言故事。按照在各個故事中出現的人物身分來分別的話,《舊雜譬喩經》的整個故事可分爲四個類型的內容: 第一, 佛陀和其弟子們的因果報應故事。第二, 佛陀以後僧徒的因果報應故事。第三, 在家信徒的因果報應故事。第四, 反映古代男尊女卑觀念的故事。雖然這四種類型的故事, 內容?複雜, 種類也?多, 但是我們可以知道整個故事的中心思想是因果報應·阿羅漢等小乘佛敎敎理的宣揚。一些故事的內容可以說是反映大乘佛敎的觀念, 例如菩薩·居士悟道等。但這樣的故事內容?不多。我們可以說《舊雜譬喩經》的寓言故事影響到中國古代文言小說的形式和內容。例如,《舊雜譬喩經》中第十八故事顯然影響到《荀氏靈鬼志》的外國道人與《續齊諧記》的陽羨書生故事。其他中國古代志怪小說及傳奇小說的結構和主題思想也受到《舊雜譬喩經》故事的敍事結構影響。總而言之,我們可以說是《舊雜譬喩經》是充分値得硏究的一部譬喩系佛典。

쓰기를 통한 에토스 구축의 가능성 모색 -정체성과의 연관을 중심으로-

장지혜 ( Ji Hye Jang )
한국작문학회|작문연구  29권 0호, 2016 pp. 131-161 (총 31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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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좋은 글’과 ‘덕이 있는 사람’ 사이에서, 그 둘을 매개하기 위한작문 교육의 역할이 무엇인가에 대한 의문에서 시작되었다. 현재의 작문 교육은 장르에 따라 그 초점이 필자 자신의 내부로만 향하거나, 혹은 독자에게로만 향하는 식의 양 극단에서 진동해 왔다. 그러나 글쓰기는 어떤 장르라 하더라도 필자 자신의 정체성과 무관할 수 없으며, 본고는 쓰기를 통한 에토스의 구축이 학습자 스스로의 정체성을 구성하는 데까지 이어질 수 있는 가능성을 탐색하고자 하였다. 아리스토텔레스에 따르면 에토스란 화자에 대한 청자의 신뢰감과 관련된것으로 ‘담론의 결과일 뿐, 웅변가의 성격에 대한 선입견의 결과가 아니’다. 이는 필자의 성격 그 자체, 혹은 필자가 자신에 대한 성찰을 통해 인식하게된 자아가 아니라, 독자와 만나는 지점에서 실제적으로 구축된 자아상에 주목한 것이라는 점에서 에토스의 구축이 담화 속에서 적절하게 필자를 드러내는 방식을 익힘으로써 가능해질 수 있는 작문 교육의 영역임을 함의한다. 이러한 관점에서 에토스는 ‘나 자신’의 이미지가 ‘사회의 윤리·도덕적 가치’에 기반해 조화롭게 결합되어 ‘독자에게 수용’됨으로써 구축될 수 있다. 한편, 쓰기와 관련된 정체성은 자전적 자아, 담화적 자아, 필자로서의 자아, 사회문화·제도적 맥락에서의 자아의 가능성으로 나뉜다. 이중 담화적 자아는 글로 표현된 특정 텍스트 안에서 사회적 맥락에서의 가치, 믿음, 힘에 기반해 독자에게 주는 인상과 관련된다는 점에서 에토스와 유사한 개념이다. 에토스가 ‘자신의 것’으로 기능하기 위해서는 자전적 자아와의 접점 안에서 구축되어야 하며, 사회문화·제도적 자아의 가능성은 언제든 필자로서의 자아가 넘어서서 새롭게 만들어갈 수 있는 것이어야 하고, 필자로서의 자아가 쓰기 과정에서 활발하게 작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내용적으로는 자전적 자아의 경험을 숙고를 거쳐 최대한으로 제시하고, 윤리적인 측면을 고려하여 독자와의 약속의 차원에서 글을 씀으로써, 표현적으로는 상위담화에 대한 이해를 통해 의도적이고 적극적으로 자아의 언표화를 시도함으로써 에토스의 구축이 가능해지며, 이것은 필연적으로 필자자신의 정체성의 구성으로 이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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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세집단의 사전점수 차이를 일원배치분산분석으로 검증해 본 결과(F=.44, p=.975)가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즉, 방법별 대상들은 사전 점수가 동일하므로 통제군 및 실험군 분석대상으로 적합하였다. 각 집단 별로 사전점수의 차이가 없어서 총점의 중앙값(3.75)을 기준으로 3.75점 이하인 군과 3.75점 초과인 군으로 하위군/상위군으로 정의하였다. 각 집단과 상/하군에 따른 성적차이를 살펴보고자 이원배치분산분석(2-way Anova)을 실시하였다. 결과 [표 2]는 기술통계량을 방법과 상/하 군에 따른 성적의 평균과 표준편차를 제시 하였다. T-unit에서는 통제반, 자기주도성 e-포트폴리오 실험1반이나 안내된 자기주도성 e-포트폴리오 실험2반의 상하 그룹모두 점수의 향상을 보였다. 상위 그룹의 점수 향상을 보면 통제반은 사전점수 25.78에서 사후 점수 30.33으로 4.55의 향상을 보였고 e-포트폴리오 실험1반은 사전점수 24.44에서 사후점수 29.67로 5.23점 향상하였다. 이에 비해 안내된 자기주도성 e-포트폴리오 실험2반은 사전점수 23.36에서 사후점수 37.43로 14.07점 향상하여 다른 두 집단에 비해 T-unit의 평균 향상이 가장 높음을 알 수 있다. 아래의 그래프에서 TTR에서는 통제반, 자기주도성 e-포트폴리오 활용 실험1반이나 안내된 자기주도성 e-포트폴리오 활용 실험2반의 상하 그룹모두 점수의 향상을 보였으나 [표 3]에서 보면 실험1반만 다소 감소를 보였다. 상위 그룹의 점수 향상을 보면 통제반은 사전점수 70.89에서 사후 점수 73.11로 4.55의 향상을 보였고 자기주도성 e-포트폴리오 활용 실험1반은 사전점수 74.22에서 사후점수 72.67로 1.55점 감소하였다. 이에 비해 안내된 자기주도성 e-포트폴리오 활용 실험2반은 사전점수 72.21에서 사후점수 76으로 3.79점 향상하여 다른 두 집단에 비해 TTR의 평균 향상이 가장 높음을 알 수 있다. 아래의 그래프에서 각 집단과 상하그룹의 향상도를 볼 수 있다. 복합도(syntactic complexity) 종속절 비율에서는 통제반, 자기주도성 e-포트폴리오 활용 실험 1반이나 안내된 자기주도성 e-포트폴리오 활용 실험2반의 상하 그룹 모두에서 점수 변화가 거의 없었다. 복합도의 기술통계량을 살펴보면 사전과 사후에 약간의 변화만이 있음을 알 수 있다. 상위 그룹의 점수를 보면 통제반은 사전점수 0.38에서 사후 점수 0.40으로, e-포트폴리오 활용 실험1반도 사전점수 0.38에서 사후 점수 0.40로, e-포트폴리오 활용 실험2반은 사전점수 0.40에서 사후점수 0.42로 약간의 변화가 있었다. 특히 하위 그룹에서는 실험1군처럼 점수 차이가 없거나 통제군처럼 감소하기도 하였다. 아래의 그래프에서 각 집단과 상하그룹의 점수 변화를 볼 수 있다. [표 5]는 교호작용(interaction)을 고려한 이원배치 분산분석결과를 제시하였고, [표 6]은 교호 작용을 제외한 이원배치 분산분석 결과를 제시하였다. 방법과 상/하 구분의 교호작용(interaction)을 고려한 모형을 사용한 [표5]의 경우, 교호작용은 T-unit (F= 2.443, p= .095), TTR (F= .183, p= .833), 복합도 (F= .944, p= .394) 모든 부분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그러나 현재 모형에서의 주 효과 측면을 살펴보면 T-unit에서는 상/하 구분에 따른 차이가 통계적으로 유의(F= 40.894, p= .000)하였으며, TTR에서는 방법에 따른 차이가 통계적으로 유의(F= 3.936, p= .025)하였다. 복합도에서는 유의미한 차이를 찾아 볼 수 없었다. 그러므로 교호작용을 제외한 모형을 적용할 필요가 있어 [표 6]으로 이원배치 분산분석결과를 제시하였다. T-unit과 TTR과 복합도를 살펴 본 경우 T-unit과 복합도는 유의미가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고 TTR에서만 방법에 따른 차이가 통계적으로 유의(F= 4.144, p= .02)하였다. 그래서 TTR의 차이를 사후검정(Tukey)을 통해 살펴본 결과가 [표 7]에 제시되었다.

< 주역오찬 > 에 나타난 주자의 역학체계

이세동(Se Dong Lee)
영남중국어문학회|중국어문학  26권 0호, 1995 pp. 129-153 (총 25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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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周易五贊$gt;簡單明了地闡述了朱子的易學體系. 朱子認爲《周易》的經和傳的論理不同, 所以否定「以傳解經」的傳統解易方法. 他提出經文是占辭傳文是義理, 所以《周易》的木義是卜筮. 但經和傳的論理上的差異不過是由於時代環境的不同而造成的, 原理上竝沒有什마不同. 這個原理就是陰陽之理, 此「理」是他易學的最高範疇. 他的陰陽和理的論理繼承了程신的易學成果, 但比前者更加詳實. 他在易理中發現自然的必然法則, 從而接受了邵옹的先天象數易學; 他把「理」定義了易學的最高範疇, 由於受了程신的義理易學的影響. 他融合了兩者的易學, 但認爲理是最高總疇, 所以更傾向於義理易學. 朱子說: $quot;易只是箇空的物事$quot;, 也就是說在事物之前事物之理已存在了, 卽「理先事後」. 這種易學見解推廣到理學上便有了理先氣後之說. 易學約理先事後和理學的理先氣後源干同樣的意理, 因此帶有同樣的意味. 朱子從修養的角度看《周易》, 《周易》便成爲修養之書, 聖入的占辭正是警戒之詞, 卜筮的過程中需要的敬虔性和嚴肅性正是理學的「敬」的行爲細則. 《周易》不僅是爲了認識理, 而且爲了道德修養也是必讀之書, 卽타是一本 「居敬窮理」的敎科書. 朱子的易學體系從卜筮的周易觀經過象數易學到達義理易學的世界. 《周易本義》的$lt;周易五贊$gt;簡明地表明了這樣的情況. 他把義理易學做爲最終歸宿的原因是他通過《周易》發現的原理就是理學的體系, 所以沒有朱子的易學, 也就沒有他的理學.

문학교육과 언어적 상상력

김혜영 ( Hye Young Ki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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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韓國) 한자음(漢字音)의 두음법칙(頭音法則)과 문제점(問題點) 고찰(考察)

임동석 ( Dong Seok Li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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在韓國語中所謂的頭音法則(Initial Law)是: (1)/ㄹ/是不能做爲頭音(首音, 聲母)的. 卽,랑(浪),로(路),락(洛),래(來)等是把聲母/ㄹ/換成/ㄴ/,就産生了``낭``, ``노``, ``낙``, ``내``. 령外,ㄹ在/i/或者/j/前面出現,/ㄹ/換成零(φ),리(李),량(良),료(遼),례(禮),류(劉),려(呂)等應變成``이``, ``양``, ``요``, ``예``,``유``, ``여``.(2)再則,口蓋音(顎音)化的/ㄴ/變換成零(zero φ),卽,니(尼),녀(女),뇨(尿),닉(匿)等是變換成``이``, ``여``, ``요``, ``익``的現象.此外(3)沒有複子音(複輔音).(4)破裂音和摩擦音也不可能有聲音.這些現象對固有詞不會産生太大問題.但是會發生類似於漢字音的沖突.比如我們能發漢字的原音,也可以用韓國語標記,但是却把這個制定成一種規定來强制實行.對於西方語言却完全不適用.比如林肯(Lincoln, 링컨)讀作``英肯``(잉컨),或沒有將羅馬(Rome, 로마)發音成``諾馬(노마)``,也沒有對其如此進行標記.因爲只適用在漢字音上,所以姓氏的標記就會喪失辨別能力,對漢字原音的敎育也會因此出現混淆.如今,在敎育時完全不知原音,却進行所謂的敎育和學習.牌편和各種出版物的標記沒有遵守原則且毫無秩序可言.還有各種電子産品和印刷媒體也需重複設定.因此這種做法導致低效率和非經濟性.幷且南北韓和中國朝鮮族之間的語言越來越形成一種隔離.進而卽使已經進入地球村時代的今天,强制執行外來語的不平等的發音標記,也無視了漢字固有的優秀特征和音節區分.對此, 急需修改頭音法則.我們集中討論了這一問題,也表明了筆者對此現象的主張.

도연명시적경물관조자한급기원인

장적 ( Jang Jeo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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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의 사역구문

홍현태(Hyun Tae 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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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이미지의 인용불가능성, 또는 어떻게 ‘콧수염’은 신화가 되었는가?

남수영 ( Nam Soo-young )
한국비교문학회|비교문학  79권 0호, 2019 pp. 33-60 (총 28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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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이미지들은 스스로 현실의 일부인 감각할 수 있는 질료다. 그 어떤 말도 이미지로 구성된 영화적 경험을 모두 드러낼 수 없기에, 벨루(Raymond Bellour)는 영화 ‘텍스트’를 가질 수 없는 텍스트(unattainable text)로 칭하고 영화의 인용불가능성을 주장하였다. 이 연구는 영화의 이미지에는 인용불가능한, 즉 말로 의미화할 수 없는 실재의 잔여물이 남아 있으며, 이는 복제 이미지를 근간으로 하는 영화가 유사성을 추구하는 재현 예술의 중요한 변환점(모더니티)을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고 주장한다. 랑시에르(Jacques Ranciere)의 주장을 빌면, 영화는 인용을 통해 인용하는 대상(사물들과 같은 물적 이미지의 감각적 재료)의 표면(텍스트)에 새겨진 표현의 역량을 영화의 표현으로 만들어버림으로써, ‘기계적 수동성’을 ‘능동적 변증법’과 동일시하게 되는데, 이러한 영화의 극작술은 영화를 고전적 재현의 ‘신화’와 허구의 형태로 진실을 이야기하는 ‘우화’ 사이에서 이해하게 한다. 이 과정에서 허구와 현실 사이, 복제와 원본 사이의 관계는 혼합되어 결국 ‘인용불가능’한 영화만의 세계가 구축된다. 바쟁(Andre Bazin) 역시 영화에 드러난 허구와 진실사이의 분리불가능성을 인용의 관점에서 기술한 바 있는데, 그는 이미 역사 속모방의 대상이 된 캐릭터, 채플린(Charlie Chaplin)의 사례를 들어, 영화 이미지에 근본적인 것과 사후적인 것의 구분이 불가능해졌다고 주장한다. 수없이 모방되었던 그의 콧수염은 영화의 허구와 역사의 진실이라는 희극과 비극 사이에서 공명하며, 원본과 모방 사이의 관계를 재전유하고 서로간의 차이를 무화시키는데, 이것은 영화 예술의 한 효과이기도 하다. 달리 말하면, 영화는 각자의 고유한 이미지들로 구성되어 있기에 텍스트로 인용불가능한 것이 아니다. 영화의 인용불가능성이란, 영화의 구성 이미지들이 이미재료와 표현방식이 결합된 채로 존재하기 때문에 인용가능한 원본을 추출하기 불가능하다는 점, 그리고 상호텍스트적 관계 안에서 인용이 이루어졌다하더라도 이를 통해 원래의 텍스트는 결국 무화되기 때문에, 원텍스트에 대한 인식과 인정에 기반하는 인용이 불가하다는 의미일 것이다. 본 연구는 랑시에르의 영화이미지 그리고 인용불가능성에 대한 바쟁의 논의를 통해, 결국 진실에 대한 우화로서 영화가 복제와 모방을 통해 영원한 생명을 얻는 새로운 신화를 완성시키고 있다고 주장할 것이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이 대체불가능의 신화는 본질이나 영혼이 아니라 의미로 포착되지 않는 실재의 잔존을 지시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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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14-16세기 조선과 일본의 소식 관련 시회에서 지어진 시에서 소식을 지칭하는 공통된 표현이 나타나는 데에서 착안해 동 시기 두 나라 지식인들이 소식의 시를 어떻게 향유하고 소식의 이미지를 어떻게 집단적으로 형상화했는지에 대해 정리한 것이다. 조선의 경우 박은 등의 인물들이 소식을 본떠 적벽과 유사한 공간에서 뱃놀이를 즐기는 시 모임을 열어 인생을 관조하고 세속을 초월한 소식을 표현하기 위해 `소선`이라는 호칭을 썼다. 일본의 경우 오산선승들이 주축이 된 학술과 작시 모임에서 소식을 테마로 한 시를 지었는데 이때 나타난 `소선`은 소식을 부르는 일반적인 미칭이 되었다. 이로 볼 때 조선의 문인과 일본의 선승은 당시의 지식계층으로서 소식의 시를 이해하기 위해 노력하고 시회를 통해 `소선`이라는 호칭을 집단적으로 공유하고 향유했음을 알 수 있다.

Grammaticalization of Topic-indicating Prepositions in the Present Participle Form

( Hyun Sook Le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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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paper investigates the grammaticalization of prepositions indicating a topic in the present participle form; that is, they are in the construction [verb+present participle suffix]. The related verbs in this construction were to denote ‘relatedness.’ In this paper, we will explain the grammaticalization in two aspects. First, qualitatively, we expatiate the diachronic change with the grammaticalization principles. This finding will support the Source Determination Hypothesis―the common factor in meaning of ‘relatedness’ stimulates the lexemes of the present participle-formed prepositions to take the same direction of the grammaticalization. This paper also discusses how origins of the source affected the change from a lexical word to a functional word. Secondly, to identify the usage of the prepositions mentioned, a quantitative method is used with the help of corpora. Through the examination of frequency, the specialization of the prepositions which are the same in functional meaning but have the different origins is also confirm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