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버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하단메뉴 바로가기

논문검색은 역시 페이퍼서치

> 한국작문학회 > 작문연구 > 47권 0호

작문연구검색

Research on Writing


  • - 주제 : 어문학분야 > 국어학
  • - 성격 : 학술지
  • - 간기: 계간
  • - 국내 등재 : KCI 등재
  • - 해외 등재 : -
  • - ISSN : 1738-883x
  • - 간행물명 변경 사항 :
논문제목
수록 범위 : 47권 0호 (2020)

국어교사의 쓰기평가 지식 차이 분석 - 성별, 학교급, 경력을 중심으로

이은정 ( Lee Eun-jeong )
한국작문학회|작문연구  47권 0호, 2020 pp. 7-41 ( 총 35 pages)
7,500
초록보기
이 연구는 국어교사의 쓰기평가 지식 차이를 측정하고 분석하여, 쓰기평가 전문성 신장에 대한 필요 정보를 탐색하고 지원을 촉진하는 데 목적이 있다. 기존 선행 연구에서 문항의 형태에 따라 쓰기평가 지식 요인 평균이 달라지는 것에 주목하여, 검사 도구 문항 형태를 모두 선택형으로 수정하였다. 연구 결과, 쓰기평가 지식 요인인 쓰기평가 방법, 쓰기평가 결과 처리 및 활용, 쓰기평가 윤리의 평균은 각각 채점 척도 평균에 미치지 못했다. 그러나 검사도구 형태를 선택형으로 바꿈으로써, 선행 연구에 비해 각각의 요인 평균이 모두 상승하였다. 성별에 따른 측정 요인의 유의미한 차이는 발견되지 않았으며, 학교급에 따라서는 쓰기평가 윤리 요인에서 중학교 교사의 평균이 고등학교 교사에 비해 높았다. 쓰기평가 방법 요인은 5년 미만의 저경력 교사의 평균이 20년 이상의 고경력 교사보다 높았으며 이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했다. 고경력 교사를 위한 쓰기평가 전문성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논의가 필수적으로 필요함을 시사한다. 쓰기평가 전문성 신장 방안으로는 국어교사 양성과정에서부터 쓰기평가에 대한 실질적인 경험을 쌓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현직 교사들의 교내 국어 교과 협의회 활성화를 통해 지속적인 쓰기평가 연수 경험 확대와 교육청 단위의 쓰기평가 전문협의체 구성을 제안하였다.

플립 러닝과 PBL 연계 글쓰기 교육 설계 및 운영 사례 - 한성대학교 신입생을 대상으로

나은미 ( Na Eunmi )
한국작문학회|작문연구  47권 0호, 2020 pp. 43-78 ( 총 36 pages)
7,600
초록보기
이 연구는 대학 글쓰기에서 플립 러닝과 PBL을 연계한 수업 방식을 탐색하고, 운영 사례를 통해 플립 러닝과 PBL의 연계 방안을 모색한 것이다. 글쓰기 능력은 이론적 내용에 대한 이해뿐 아니라 그 이론적 지식을 쓰기결과물로 구현할 수 있어야 한다. 플립 러닝은 제한된 시간 속에 이론 지식과 실습을 병행해야 하는 글쓰기 수업에서 활용도가 높다. 또한 팀 활동을 하면서 글쓰기의 전 과정을 이끌어 가는 데에 PBL 방식은 효과적인 방법이 될 수 있다. 이 논문에서는 교실 수업 전 학습 활동을 위해 플립 러닝으로 패턴에 대해 이론 학습을 한 후에 교실 수업에서 패턴의 활용한 글쓰기를 할 수 있는 방안을 설계하였다. 또한 각각 패턴을 익힌 후 PBL 방식으로 팀 활동과 개인활동을 적절히 병행함으로써 학술 글쓰기를 수행할 수 있도록 설계하였다. 또한 설계 방안을 토대로 플립 러닝과 PBL을 연계한 글쓰기 수업을 운영하고, 각 단계에서 학생들의 활동 과정과 내용을 분석·제시하였다. 그리고 수강 후 학생들의 피드백을 토대로 플립 러닝과 PBL을 연계한 방식의 효과 및 보완해야 할 점을 제안하였다.

예비 초등 교사의 모의 수업 실행에 관한 연구 - 쓰기 영역을 중심으로

서수현 ( Seo Soohyun )
한국작문학회|작문연구  47권 0호, 2020 pp. 79-107 ( 총 29 pages)
6,900
초록보기
이 연구는 예비 초등 교사가 초등학교 쓰기 영역 성취기준을 중심으로 모의 수업을 준비하고 실행하는 과정에서 나타난 반성적 사고 양상을 탐색하는 데에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교육대학교 학생들이 설계하고 실행한 쓰기 수업 협의, 교수·학습 과정안, 수업 동영상과 그에 대한 경험을 반성적으로 성찰한 일지를 연구 자료로 활용하였다. 연구 결과, 예비 초등 교사는 쓰기 영역이 무엇을 가르쳐야 하는지에 대해 혼란을 겪고 있었으며, 모든 활동을 쓰기 수업으로 구성해야 한다는 고정 관념 속에 쓰기 수업을 설계하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예비 초등 교사는 쓰기를 단일 양식 텍스트로 인식하여 복합 양식 텍스트와 같이 확장된 쓰기 개념에 대해서는 보수적인 입장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예비 초등 교사는 수업을 준비하고 시행하는 과정에서 쓰기 수업의 중심에 쓰기에 필요한 사고가 자리 잡아야 한다는 점, 쓰기의 개념을 확장적으로 재개념화할 필요가 있다는 점, 수업은 쓰기 행위 자체가 아닌 학습자의 쓰기를 함양하는 방향으로 구성되어야 한다는 점을 깨닫게 되었다. 예비 초등 교사의 이와 같은 수업 실행의 경험과 반성적 사고는 예비 초등 교사의 실천적 지식을 함양하는 데에 일정 부분 기여 하였을 것으로 판단된다.

작문 평가 준거의 평가자 간 해석 차이에 대한 연구

천해주 ( Cheon Hae-ju ) , 김영서 ( Kim Young-seo ) , 박소희 ( Park Sohee ) , 김주환 ( Kim Joo-hwan )
한국작문학회|작문연구  47권 0호, 2020 pp. 109-144 ( 총 36 pages)
7,600
초록보기
본 연구는 한국과 미국의 작문 능력 비교 평가를 위해 도출된 작문 평가 준거의 평가자 간 해석 차이에 대해 탐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하여 평가자 3인이 동일한 평가 준거를 사용하여 중학교 2학년 학생 29명의 글(설명글 15편, 설득글 14편)을 독립적으로 평가하였다. 평가자 간 일치도 확인 결과, 평가자 3인 사이의 의견 일치도는 설명하는 글이 77.86%, 설득하는 글이 76.45%였다. 준거별 일치도의 경우 ‘문체의 적절성’ 준거를 제외한 모든 준거가 신뢰할 수 있는 수준인 70%를 넘었다. 이후 평가자 간의 논의를 통해 다음과 같은 평가 범주 해석상의 쟁점들을 도출할 수 있었다. 첫째로, ‘내용’ 범주에서는 주제와 소재, 세부 내용 등 평가 준거의 표현에 대한 평가자의 이해 차이로 인해 준거의 일관된 적용에 어려움이 있었다. 둘째로 ‘조직’ 범주의 평가에 있어 글의 내용이나 분량의 개입이 불가피했다. 이는 ‘내용’과 ‘조직’ 범주의 독립적인 평가의 어려움을 보여준다. 셋째로 ‘표현’ 범주 중 ‘문체의 적절성’ 준거에 있어 쓰기 목적별 어조 및 문체의 예시를 포함한 준거 상세화 작업의 필요성을 확인했다. 마지막으로 ‘표기’ 범주에서 표기상 오류, 언어 관습의 적용을 평가하는 데 있어 척도 적용의 일관성 문제가 있었다. 본 연구는 학생 글 표본의 수가 한정되어 있고 쓰기 평가 준거의 타당성을 통계적으로 검증한 것은 아니라는 점에서 한계가 있다. 그러나 기존 작문 교육 연구 영역에서 평가 준거에 대한 해석의 차이를 바탕으로 평가 준거를 더욱 타당한 쓰기 평가 도구로 발전시켜 나가기 위한 단계적 연구라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