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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문연구검색

Research on Writing


  • - 주제 : 어문학분야 > 국어학
  • - 성격 : 학술지
  • - 간기: 계간
  • - 국내 등재 : KCI 등재
  • - 해외 등재 : -
  • - ISSN : 1738-883x
  • - 간행물명 변경 사항 :
논문제목
수록 범위 : 44권 0호 (2020)

대학 작문교육에서의 장르 문법 방향 탐색

김남미 ( Kim Nammee )
한국작문학회|작문연구  44권 0호, 2020 pp. 7-36 ( 총 30 pages)
7,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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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의 목적은 학술적 글쓰기 장르에 유용한 문법 교육 방안을 제안하는 것이었다. 이전 과제에서 ‘상’ 수준의 평가를 받은 학습자가 이후 과제에서 ‘하’ 수준의 평가를 받은 경우를 고찰하면서, 두 가지 과제에 관여한 과제 표상, 전공 지식의 유용성, 이들과 문법과의 관계를 살핀 것이다. 여기서 학습자가 작성한 두 과제는 동일 수업에서 제시된 동일 학술적 글쓰기 장르라는 점에 주목하였다. 두 과제의 수준 차이에 관여한 요소는 학습자의 과제 표상 인식과 텍스트 반영 결과 간의 관계였다. 이전 글쓰기에서 활용하였던 전공 내에서 유의미한 과제 표상을 이후 글쓰기에서는 제대로 적용하지 못한 것이다. 이전 글쓰기에 반영되었다고 판단되는 전공 내에서 유의미한 과제 표상은 이전 글쓰기에 대한 교수 총평으로부터 추출하였다. 그 내용은 학습자가 대상 과제 생산 과정에서 사고하였던 중요 문제들 간의 위계의 추출과 이로부터 유의미한 주제를 산출하는 과정이었다. 각각의 과제로부터 전이 가능한 과제 표상을 만들 수 있도록 교육하기 위해서는 텍스트 의존적 분석으로부터 이끌어낸 탈맥락적 문법에 대한 인식이 필요함을 밝혔다. 주제의 깊이, 구조의 체계화를 이끌어 내기 위한 핵심어 간의 위계와 이로부터 이끌어 낸 주제문 구성의 과정을 문법적으로 인식할 수 있게 함으로써 학술적 글쓰기를 질적으로 개선할 수 있도록 교육할 수 있다는 의미다.

일관성 수준에 따른 논설문 평가 과정의 인지적 차이 분석

백유진 ( Baek Yujin )
한국작문학회|작문연구  44권 0호, 2020 pp. 37-72 ( 총 36 pages)
7,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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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의 목적은 프로토콜 분석을 통해 국어 교사의 평가 과정 모형을 제시하고, 일관성 수준에 따른 논설문 평가 과정의 인지적 차이를 탐색해 국어 교사의 평가 일관성을 적합하게 유지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다. 이 연구를 통해 얻은 주요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국어 교사의 논설문 평가 과정은 ‘읽기 및 이해하기’, ‘동시적 평가하기’, ‘종합적 평가하기’ 과정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 과정은 다양한 정보처리 행동들을 통해 처리된다. 둘째, 적합한 일관성 수준을 지닌 평가자는 과·부적합 일관성 수준을 지닌 평가자보다 글의 수준을 판단하는 데 더 많은 인지적 노력을 쏟는다. 셋째, 적합한 일관성 수준을 지닌 평가자는 과·부적합 일관성 수준을 지닌 평가자보다 글을 읽고 이해하는 데 더 많은 인지적 노력을 쏟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최종 점수를 내리기 전에 글의 일반적 특징, 구체적 특징 등을 근거로 제시하거나, 개선 방안을 제안하고, 다른 글과 비교함으로써 점수에 대한 근거를 찾는 데 많은 인지적 노력을 쏟으며, 평가를 할 때 평가 기준의 외적 요인인 글의 양은 고려하지 않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결과를 토대로 국어 교사가 자신의 평가 일관성을 적합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평가자 훈련 방안을 제시하였다.

미국의 초·중등 작문 평가의 특징과 시사점 탐색 - 국가 및 주 수준 표준화 작문 평가를 중심으로 -

박혜영 ( Park Hye-young ) , 천해주 ( Cheon Hae-ju ) , 김영서 ( Kim Young-seo ) , 김주환 ( Kim Joo-hwan )
한국작문학회|작문연구  44권 0호, 2020 pp. 73-107 ( 총 35 pages)
7,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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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의 목적은 미국의 NAEP 작문 평가와 뉴욕 주·버지니아 주의 작문 평가의 평가틀, 평가도구와 평가준거 등을 살펴보고, 이를 통해 향후 우리나라의 국가수준 작문 평가가 개발되고 현실화하기 위한 시사점을 얻는 데 있다. 분석 결과, 작문 평가의 목적과 목표, 작문에 대한 정의, 평가 문항 및 채점기준, 평가 매체와 관련하여 여러 흥미로운 특징이 발견되었다. 그리고 미국 초·중등 작문 평가의 사례는 다음과 같은 점에서 우리나라의 국가수준 표준화 작문 평가 개발에 참고할 수 있는 시사점을 얻을 수 있다. 첫째, 체계화된 평가틀을 구축하고 작문 평가도구(문항/과제, 채점기준) 개발의 근거로 삼아야 한다. 둘째, 국가수준 작문 평가의 방향을 결정하는 평가의 목적, 즉 재고자 하는 바가 무엇인지를 분명히 해야 한다. 셋째, 작문 목적에 따른 한 편의 글을 써 보고, 쓴 글을 토대로 작문의 실제적 능력을 평가할 수 있는 논술형 작문 문항의 개발과 시행이 필요하다. 넷째, 논술형 작문 문항의 도입이 현실화되기 위해서는 채점의 신뢰도를 확보하는 방안이 연구되어야 하고 규준이 될 수 있는 채점기준을 마련해야 한다. 다섯째, 채점의 일반 준거 및 세부 하위 준거 요소에 관한 국가수준의 규준을 개발해야 한다.

대학 글쓰기에서 학습자 중심 교육을 위한 계열별 교육요구분석

이슬기 ( Lee Seulki ) , 가은아 ( Ka Euna )
한국작문학회|작문연구  44권 0호, 2020 pp. 109-143 ( 총 35 pages)
7,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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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대학 글쓰기에서 계열에 따라 교육 요구가 어떤 양상으로 나타나는지 그 공통점과 차이점을 분석하는 것이다. 우선, 학생들로부터 교육 요구 역량을 파악하기 위해 K대학 학생들 450명을 대상으로 개방형 설문을 실시하였다. 학생들의 응답을 언어 정보 처리 방식으로 분석하여 토픽 모델링을 활용해 군집화한 결과 15개의 역량으로 구분됨을 확인하였다. 이후 인문, 사회, 이공 계열로 응답자를 분류하여 감정분석을 통해 각 역량에 대한 긍정과 부정 점수를 산출하였고, 그 결과에 요구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 결과 계열과 무관하게 모든 학생들은 주장에 대한 논리적 근거에 높은 교육 요구를 나타냈다. 또한 형식의 완결성, 진솔한 자아 성찰, 문학적 글쓰기 소양, 쓰기 윤리 준수에 대해서는 모두 낮은 교육 요구를 나타냈다. 이와 달리 나머지 10개의 역량에 대해서는 계열별로 교육 요구에 차이가 있었고 요구의 정도도 상이 했다. 인문 계열은 자기 표현과 관련한 교육 요구가, 사회 계열은 내용 생성과 관련한 항목들 위주의 교육 요구가 나타났고, 이공 계열은 태도 관련 교육 요구를 확인할 수 있었다. 분석 결과 대학 글쓰기 교육에서 계열별로 우선순위를 두고 시행해야 할 교육 내용이 무엇인지 파악할 수 있었다.

디지털 기반의 교과 리터러시 교육을 위한 시론: 초등학교 교과서 사례 분석을 중심으로

노들 ( Roh Deul ) , 서수현 ( Seo Suhyun ) , 옥현진 ( Ok Hyounjin )
한국작문학회|작문연구  44권 0호, 2020 pp. 145-176 ( 총 32 pages)
7,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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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교과에서 디지털 매체를 기반으로 한 학습 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국어과의 도구적 역할도 디지털 매체 기반의 학습 상황으로까지 확대되어야 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디지털 매체 기반의 학습의 토대로서 디지털 기반의 교과 리터러시라는 개념을 제안하고 관련 연구를 촉구하는 목적에서 초등 제 교과의 교과서에 나타난 디지털 매체 기반의 학습 활동 양상을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디지털 기반 학습 활동은 2학년 단계에서부터 나타나기 시작하며, 5-6학년군에 와서 급격히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다. 또한 수학을 제외한 대부분의 교과에서 디지털 기반 학습 활동이 비교적 고르게 나타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교과서에 제시된 활동들은 전반적으로 학습자의 실제 디지털 리터러시 발달 수준보다 높은 수준을 요구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교과서에 디지털 기반 학습 활동을 돕는 비계가 제시되기도 하였으나 교과마다 그 편차는 큰 것으로 나타났다. 국어 교과서에 제시된 디지털 기반 학습 활동은 타 교과의 디지털 기반 학습 활동을 지원하기에 양적으로도 많이 부족할뿐만 아니라 학습 과정에 대한 안내도 구체적이지 못하였다. 이러한 분석 결과를 토대로 마지막 부분에서는 타 교과의 디지털 기반 학습 활동에 대한 추가적인 분석이 필요하다는 점, 교과 리터러시에 대한 재개념화 논의가 필요하다는 점, 교실에서 나타날 수 있는 다양한 유형의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방안이 필요하다는 점을 언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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