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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논문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주제와 관련된 논문을 추천해 드립니다.

이달의 핵심 키워드

생명과학 수업 중 재미 경험에 대한 현상학적 해석 - 고등학교 수업을 중심으로 -

신세인 ( Sein Shin ) , 하민수 ( Minsu Ha ) , 이준기 ( Jun-ki Lee )
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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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study attempts to understand the meaning and context of biology teachers’ and high school students’ interest experiences in biology class through the phenomenological qualitative approach. Data was collected from 4 biology teachers and students through in-depth interview and analyzed to find out the significance of the experience of interesting biology class. As a results, a total of 15 themes and 4 categories,‘not interesting or only interesting class’,‘students experiences in interesting biology class’,‘teacher’s efforts to lead interesting biology class’,‘interest that teacher and students form together’, were revealed. These results showed that interest of biology class was not a mere experience of laughing during class, but a satisfying experience composed of cognitive, emotional, social, and sensory factors.

영국 대학의 학습 성과, 교수학습 및 평가 전략 분석을 통한 대학 교육에 대한 시사점 - 생명과학 관련 강좌를 중심으로 -

심규철 ( Kew-cheol Shim ) , 곽동욱 ( Dong-wook Kwak ) , 황은주 ( Eunju Hwang )
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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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se the specifications in the course/module descriptions in the field of biological science in UK universities and to examine its implications for the innovation of higher education. For supporting data, learning outcomes, teaching & learning strategies and assessment strategies in the course/module descriptions were closely analysed. In many UK universities, learning outcomes were presented according to four components of knowledge and understanding, cognitive (intellectual) skills, practical skills and transferable/key skills. In this research, total twelve teaching & learning strategies and thirteen assessment strategies were examined in the course/module descriptions related to life science of UK universities with TEF Gold. The mean number of teaching & learning strategies was 7.9. and as for the assessment strategies was 7.7. The results showed that UK universities use various teaching & learning and assessment strategies. Moreover, learning outcomes, teaching & learning and assessment strategies are consistently structured in the course/ programs in the field of biological sciences. The development of consistent and detailed specifications in the course/module descriptions such as learning outcomes, teaching & learning and assessment strategies would contribute to innovative higher education.
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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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학습자의 인식적 행위주체성을 촉진하기 위하여 인식적 목표를 명시화하는 지식 구성 활동을 설계하여 초등 예비교사를 위한 생물학 강좌에 도입하였고, 이 활동에 참여한 예비교사들이 어떠한 유형의 인식적 목표를 어떻게 고안하였으며, 이 목표를 중심으로 정교한 수준의 인식적 특성을 지닌 지식 구성 활동이 형성되도록 촉진하거나 이를 제한한 요인을 탐색했다. 이를 위해 활동에 참여한 예비교사들의 실행 및 산출물을 녹음 및 수집했으며, 녹음 자료는 전사하여 본 연구의 분석 자료로 활용하였다. 분석 결과, 예비교사들이 고안한 인식적 목표의 유형은 ‘자연 현상에 대한 의미 형성하기’, ‘실용적 선택안 제시하기’, ‘문제 현상의 기작에 기반한 해결책 제시하기’로 도출되었다. 각 인식적 목표 유형은 예비교사들이 탐구하기로 선정한 자연 현상에 대한 지식을 바탕으로 어떠한 결론을 얻고자 하는가에 따라 서로 다르게 고안되었다. 예비교사가 인식적 목표를 명시화하는 활동 구조는 이들이 근거 기반의 지식 주장 정당화가 수반되는 지식 구성 활동을 고안하도록 촉진할 수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예비교사가 고안한 지식은 지식의 본성 측면에서 주로 현상에 관한 기술에 그쳤으며, 현상의 기작에 관한 설명 구성은 자연 현상이 일어나는 기작에 대한 의미를 형성하고자 하거나 현상의 기작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문제해결을 위한 해결책을 제시하고자 계획할 때 나타났다. 그러나 예비교사들이 활용 가능한 시간적·물리적 자원의 한계에 따라 기작에 대한 설명 산출 과정에서 정교한 수준의 인식적 특성을 지닌 지식 구성 활동이 제한될 수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본 연구는 학습자의 인식적 행위주체성을 촉진하는 교수학습 전략의 고안 및 인식적 행위주체성을 중심으로 한 예비교사 교육에 대한 논의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분야별 학술 논문 텍스트의 인용문 연구-국어학과 생명공학 분야의 대조를 바탕으로-

박지순 ( Park Ji-soon )
한민족문화학회|한민족문화연구  63권 0호, 2018 pp. 185-209 (총 25pages)
6,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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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학문 분야별 학술 논문 텍스트의 인용 양상의 차이를 밝힘으로써 학술 텍스트의 장르적 특성을 명확히 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국어학 분야와 생명공학 분야의 학술 논문 텍스트를 분석한 결과 인용문의 유형 및 인용 동사의 사용에서 매우 뚜렷한 차이를 볼 수 있었다. 이는 학문 분야에 따라 동일한 장르의 텍스트라고 하여도 그 수사적 양상이 다름을 나타내는 것이며, 이러한 차이는 각 분야마다 학술적 담화를 구성하는 메커니즘이 다르기 때문이다. 이는 결국 각 전공 분야에서 무엇을 지식으로 보는가와 같은 인식론의 차이로 귀결된다.

위험사회의 거버넌스 실효성 연구 - 생명공학기술 거버넌스를 중심으로 -

김종미 ( Jong-mi Kim ) , 윤동엽 ( Dong-yub Yoon )
6,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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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otechnology is one of the key technologies of the Fourth Industrial Revolution. Despite the usefulness and rapid growth of biotechnology, the debate on safety of it continues. Governance have shown up requisitely in solving the problem of the Risk society caused by science and technology. This study is a case study of civic organizations for the effectiveness of biotechnology governance. The study analyzed the structure, arguments, and impacts of 64 participating civic groups. As a result, civic groups of eco-friendly agricultural workers (production-distribution-consumption) are participating in various solidarity and leading the activities. They have insisted on the EU-style GMO full labeling system, which is incompatible with national interests, and demanded for eco-friendly free meals and the dismantling of the GM development team even though it is impossible to secure eco-friendly food materials. Civic organizations are found to be transformed into oppositional relations and instrumental functions for realizing their own interests rather than problem solving.

생명공학 시대의 융합윤리교육의 필요성과 생태중심의 윤리 교육

김광연 ( Kim Gwang-yeon )
6,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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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공학 시대가 등장하면서 이 기술들은 질병치료의 목적을 넘어 생명을 무한정 연장하고 우수한 유전자를 선별하는 역할까지 감당하고 있다. 생명공학자가 이 기술을 획득하면서 인류는 과거와 전혀 다른 윤리적 문제에 부딪치게 되었다. 윤리학자들은 생명공학 시대에 연역적이고 귀납적 방법으로는 윤리적 문제를 해결하는 데 한계가 있음을 깨닫게 되었다. 생명공학 기술로 인해 인류는 현재에 나타나는 윤리적 문제뿐만 아니라 미래에 등장할 윤리적 문제까지 논의하는 위기에 봉착하게 될 것이다. 인류공동체는 새로운 윤리교육을 요청해야 했다. 이 방법은 단순히 과학 기술의 윤리적 문제를 넘어 사회와 인류 공동체 그리고 환경까지 고민하는 윤리적 논의 형식이다. STSE 연구방법은 과학 기술 자체의 윤리적 문제뿐만 아니라 사회와 종교, 인류 공동체에 미치는 영향과 환경(자연)까지 논의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 논문은 생명공학 기술로 인해 등장할 새로운 윤리적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STSE 교육방법과 생명중심주의 윤리교육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7,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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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paper aims to propose the posthuman ethics, investigating what results come out when humans intend to increase their own happiness through the excessive applications of biotechnology in Margaret Atwood’s Oryx and Crake. This study pursues the affirmative solutions to resurrect language and empathy, because this novel shows the degradations of language and recognition when humans become the indiscrete consumers dominated by the ruthless empowerment of neoliberal corporations. This novel represents that in the post-apocalyptic devastated world driven by the geneticist Crake’s annihilating humans in his totalitarian transgenetic vision, Jimmy (Snowman) struggles to survive and reanimate the language in his self-reconstruction. This novel suggests the eco-posthuman ethical vision because Snowman can understand the bioengineered hominids Crakers’s virtues of accepting otherness, communal cooperations and environmental adaptability. The eco-posthuman reading leads to the positive solutions of vital materialism that we can see the nature not as the uncontaminated pastoral garden but as the postnatural generative space overlapped with human and nonhuman. This perspective offers that we should pursue the postanthropocentrism paradigms. If we read the Crakers as the posthuman subjectivities, the tone of this dystopian novel can be reversed as the hopeful utopian one. The Crakers’s virtues can expand the possibilities for humanity and human consciousness. The Crakers can nourish our compassion and community solidarity for the betterment of futuristic society. As Snowman has struggled to survive at the wasteland and to invent new narration in leading the Crakers, he can become a new posthuman and move toward the other human survivors for their reconciliations in the end of this novel. This novel would suggest the vital posthuman ethics, because Snowman’s narrative future opens the geo-zoe-technology correlation and coevolution.
6,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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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상의 여러 위기들을 극복할 수 있는 해결방안으로 새로운 생명공학기술들이 제시되며 주목받고 있다. 특히 합성생물학의 경우 약 10년 정도에 이르는 짧은 기간에 급격한 과학기술의 발전을 보여주고 있는 분야이다. 하지만 기초적인 개념정립에서부터 세부 규제내용에 이르기까지 명확한 분석과 법규마련이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다. 새로운 생명공학기술을 어떻게 바라보고 접근하며 규제 강도를 어느 수준으로 정하는가에 따라 과학적 발전에 있어서 뿐만 아니라 경제적, 사회적, 윤리적 측면에서도 큰 파장을 가져올 수 있다. 이러한 의미에서 새로운 생명공학기술의 현황과 각국의 규제 및 국제 규범을 살펴보는 것은 의미가 있다. 합성생물학의 경우 바이오안전성의정서의 개념에 포함시켜 규율할 수 있으며, 생물다양성에 대한 잠재적 위험성을 고려하여 새로운 규제내용을 담은 규제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 유전자가위기술의 경우 다수 국가들에서 완화된 방향으로 규제가 이루어지거나 규제하지 않는 동향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러한 상황을 반영하여 우리나라의 경우 합성생물학과 유전자가위기술에 대해 명확한 입장을 취함과 동시에 법제의 정비를 본격화하여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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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유전자 편집기술에는 ‘주기적으로 간격을 띄고 분포하는 짧은 회문구조(回文構造) 반복서열’을 뜻하는 CRISPR-CAS(Clustered Regularly Interspaced Short Palindromic Repeats - CRISPR Associated Sequences) 기술이 있다. 이 ‘부위특이적 회문형 핵산분해효소’는 일반적으로 ‘크리스퍼 가위’ 혹은 ‘유전자 가위’라고도 불린다. 현대 유전자공학이 이 기술을 통해 맞춤형 아기를 생산하는 등 하나님의 창조질서에 어긋나는 위험한 도전을 하고 있다. ‘유전자 가위 기술’에는 치료와 증강이라는 양면성이 있으며, 그 경계면에 모호성이 있다. 본 논문은 유전ㆍ생명 공학 기술과 그에 대한 생명윤리에 있어서 모호성과 부당성을 지닌 것으로 보이는 부위특이적 결함을 찾아내어 그 부분을 가위로 자르고 치환하는 크리스퍼 가위가 되고자 한다. 여기서 모호성은 치료와 증강 사이의 경계면을 지칭하며, 부당성은 이 기술에 대한 오해와 곡해에서 비롯된 지나친 평가를 지칭한다. 지금까지 국내에서 크리스퍼 가위 기술을 생명윤리 차원에서 다룬 연구는 더러 있었지만, 그 경계선을 기독교 생명윤리적으로 (더 정확히는 개혁주의 생명윤리적으로) 명확하게 제시한 논문은 찾기 어려웠다. 유전정보를 담은 핵산에서 결함을 정확히 찾아 그것을 가위로 자르고 치환함으로써 질병의 원인을 제거하는 크리스퍼 가위 기술을 다룸에 있어서, 지금까지의 국내 연구는 이 기술에서 가장 논란이 되는 핵심적 결함으로 보이는 ‘치료와 증강 사이의 경계선’을 제대로 찾지도 못했고 다루지도 못했으며 제시하지도 못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과도한 평가가 난무하여 기술 자체에 대해서 왜곡해서 이해하기도 하며 더 나아가 치료 기술의 발전도 막고 있다. 본 논문이 이러한 국내에 다소 팽배한 사회적 결함에 크리스퍼 가위가 되어, 오해와 곡해에서 비롯된 이 기술에 대한 생명윤리 차원에서의 소모적 비판을, 비록 완전히는 아닐지라도, 일부는 방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철학(및 윤리학)이나 신학에서 유전자 편집(가위) 기술과 관련한 생명윤리를 다룬 선행 연구들이 있다. 이 가운데에는 경계선에 대하여, 개인의 도덕성에 맡겨야 한다는 주장, 현행법이 부재하다며 정부의 책임이 있다는 주장, 증강도 치료로 보아야 한다고 하는 경계선 무용론, 여기에서 멈추어야 한다는 모라토리엄, 그리고 다소 이 기술의 부작용에 대해 과장하는 지나친 비판론 등이 있다. 하지만 모두 경계선의 모호성 문제를 분명히 인자하고는 있으면서도 ‘그 경계선이 무엇이어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명확히 제시를 하지 않고, 정부나 개인 혹은 개발자에게 서로 책임을 미루는 경향을 보인다. 하지만 그 어떤 주장도 물리적 경계선으로서 정당성을 갖기 어려움을 보이기 때문에, 영적 경계선을 그릴 수밖에 없다. 이러한 영적 경계선은 크리스퍼 가위를 포함한 모든 생명공학 및 의료기술이 그 대상인 인간을 ‘하나님의 형상’으로 보는 것에서 출발한다. 그리고 이러한 기술의 모든 시행을 예전(liturgy)으로 행함으로써 영적 경계선을 그려나가게 된다. 이렇게 함으로써 우리는, 비숍의 표현처럼, 이 땅에서의 수명 연장을 위한 주검을 향한 의료 기술과 트랜스휴먼적 메타모포시스가 아닌, 육체적 죽음을 너머 영원한 영적 삶을 바라보는 변용(transfiguration)로서의 영적 메타모포시스 (metamorphosis)를 바라본다.
7,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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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에서는 팬데믹 지구촌의 분열상 속에서 한국사회가 어떻게 소통의 방식을 통해 조정과 통합의 길로 나아갈 수 있는가 하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한다. 성리학적 세계에서 우리의 삶은 고유의 본성과 그 함양에 따른 자아실현의 과정이다. 우리는 공감적으로 소통하고 구조적으로 조정하면서 의식적으로 통합하는 大同사회를 지향한다. 이러한 공동체적 의식에는 理一分殊의 원리가 작동한다. 그것은 생명의 파생과 품수의 본체론적 관계, 즉 품수의 가치를 상정하여 파생의 존재를 규정하는 방법론을 지닌다. 이러한 생명의 본체론적 사유는 인간의 의식의 차원에서 性卽理의 심미의식을 바탕으로 하여 道統의 역사의식을 갖고서 內聖外王의 공동체적 심리의식을 발휘하였다. 이러한 의식의 차원은 소통의 생명미학으로 특징지을 수 있다. 소통의 생명미학에서는 생명의식의 공감대라는, 넒은 의미의 소통의 기제를 통해 조화와 화합의 유대감, 즉 생명정신의 통합적 경계가 지속가능하다. 팬데믹 지구촌에서 이는 자아 실현의 사회공학적 장치로서, 공동체의 무게중심 속에 화합의 무게 추에 맞추어 조정과 통합의 지렛대로 작동한다. 이제 지속가능한 한국사회에는 삶의 규준을 저울질하는 데에 인간의 존재와 가치라는 저울대위에 소통의 생명미학이라는 저울의 추를 올려놓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