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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별 인기논문

2020년 4월 인기논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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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매체 제작을 통한 국외 한국어 학습자의 문화권별 표현기제 연구 -중국과 영국의 한국어 전공 학부생을 대상으로-

이미향 ( Mihyang Lee ) , 엄나영 ( Nayoung Eum ) , 조숙연 ( Sukyeon Cho )
국제한국어교육학회|한국어 교육  27권 4호, 2016 pp. 123-153 (총 31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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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research aimed to understand the environment and needs of overseas Korean language learners and to seek a solution through the use of media. To do this, we divided learners into Eastern and Western culture areas and made a comparative study. As learners who grew up in Eastern and Western culture areas have different background knowledge and learning needs, it is very important for teachers running classes in each area to understand the differences between the culture areas of the learners. This research used surveys and media production assignments to investigate the needs and characteristics of undergraduate Korean language majors at overseas universities and to seek effective teaching methods for each location. Through this we obtained the following results. First, we analysed what overseas Korean language learners need in a learning environment, and what they think about using media for study. Through the analysis of needs, we found that using media is not only familiar to overseas Korean language learners already but also useful as a method of learning. In the second place, we checked how the mother-culture that learners acquired as they grew up in each culture area influences their Korean speaking assignments. We had the learners conduct a speaking task and then submit it in video form. From analysing these assignments we reached the following three conclusions. First, Eastern and Western learners showed different tendencies in choosing subjects and creating the content. We found that most Eastern learners made content with similar topics, while Western learners were interested in more varied topics. Second, Eastern and Western learners showed a difference in the way they developed the content. Eastern learners preferred a format that develops the story depending on its situational context, while Western learners preferred conveying a story that pivoted on factual information. Third, there was difference of accuracy and fluency in the communication situation. Eastern learners tried to speak accurately in communicating through the second language, while Western learners tried to speak fluently with an emphasis on interacton.

어휘 제시 방법을 활용한 자기표현 능력 향상 연구

안찬원 ( Chanwon An )
한국국어교육학회|새국어교육  108권 0호, 2016 pp. 115-139 (총 25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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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어휘 제시 방법을 활용하여 초보 학습자의 자기표현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 자기표현이란 자신의 생각이나 감정을 정직하고 솔직하게 표현하는 행위로, 초보적인 단계에서는 자신이나 타인에게 쉽게 드러나는 영역을 표현하다가 궁극적으로 개인의 내적 영역을 표현할 수 있어야 한다. 자기표현에서 타인을 독자로 상정한 ‘자기소개’와 자신이 독자인 ‘자아성찰’을 명확하게 구분하여야 한다. 이를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으로 신체 영역, 역할 영역, 내적 영역, 대인관계 등 자기표현 발달 단계를 고려한 어휘 제시 방법과 주제어와 표현 어휘를 구분한 제시 방법을 마련하였다. 초보 단계에서는 주제어 제시 방법을 사용하다가 자기표현 능력이 향상됨에 따라 점진적으로 표현 어휘 제시 방법을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만엽집(万葉集)』 의 오오키미(女王)의 노래 -만가(挽歌)를 중심으로-

사이토아사코 ( Saito Asak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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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만엽집(万葉集)』에 나타난 만가(挽歌) 중에 여성가인, 특히 ``오오 키미(女王)``로 불린 황족여성들의 만가를 중심으로 고찰한 것이다. 만엽 제1기의 오오키미 만가는 서정성(敍情性)과 장례(葬禮)를 노래하는 의 례가(儀禮歌)라는 상반된 제재(題材)가 사용되고 었다. 이 시기의 노래는 일본의 기기신화(記紀神話)의 아마노 이와토 신화(天岩戶神話)를 인용하고 있으며, 천 황에 대한 만가가 처음으로 등장하는 시기이다. 제2기는 도읍지에서 멀리 떨어진 타지에 묻힌 남성의 죽음을, 신화의 내용을 기반으로 하여 시간 순으로 기술하고 있다. 주 내용은 장의(葬儀), 소생(蘇生)에 대한 노력, 체념 등이다. 제2기는 제1기와 마찬가지로 신화의 세계를 인용하고 있지만, 죽음을 면하기 위한 제의(祭儀)를 노래함으로써 그 애상(哀傷)을 더 아 련하고 애절하게 표현하고 있는 점이 제1기와 다른 점이다. 반면, 제3기와 제4기는 원통한 죽음을 맞이한 역사적 인물 나가야노 오오키 미(長屋王)와 그 주변인물에 대한 만가이다. 그 노래는 각 1수뿐이지만, 특기할 만한 점은 제1기와 제2기의 오오키미 만가와는 전혀 다른 애상가라는 점이다. 이 시기에 남성 가인들은 망처만가(亡妻挽歌)라는 사적인 세계를 전개하였는데, 이러한 것과는 대조적이라고 말 할 수 있다.

국어교육 : 대학 글쓰기 교육에서 복합양식적 쓰기의 수용가능성

주민재 ( Min Jae Joo )
한국국어교육학회|새국어교육  86권 0호, 2010 pp. 379-411 (총 33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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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의 목적은 대학 글쓰기 교육에서 복합양식적 쓰기의 수용 가능성을 탐색하는 것이다. 디지털 문식성을 기반으로 하는 복합양식적(multimodal) 쓰기 교육은 변화된 문식적 환경에 학생들이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대학 글쓰기 교육에 수용되어야 한다. 복합양식적 쓰기는 기존의 견해와는 달리 비판적·논리적 사고력을 기반으로 이루어질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또한 복합양식적 쓰기 교육은 그간 글쓰기 교육의 연구가 필자의 사고력 증진 영역에만 치우쳐 상대적으로 부진했던 표현력 영역의 연구를 촉진하는데도 기여할 수 있다. 다양한 문식성을 교육하는 것은 학생들이 자신의 생각을 보다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을 익히고 나아가 표현력을 향상시키는데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다. 대학 글쓰기 교육에서 복합양식적 쓰기를 현실적으로 가능하게 하는 매체는 블로그이다. 블로그는 디지털 환경에서 하이퍼텍스트가 갖는 특성인 다매체성, 비선형성, 상호작용성을 모두 실현할 수 있다는 점에서 쓰기 교육의 도구로 유용하다. 인터넷을 기반으로 하는 블로그는 학생들에게 상호작용적 쓰기를 촉진시킴으로써 참여적 글쓰기의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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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토익 학습 수행점수, 그릿, 학습 스타일 및 성취도의 관계 분석

고명희 ( Ko Myong-hee ) , 이영경 ( Lee Young-kyou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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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resent study investigates the relationship between online activity completion rate, the grit, the learning style and the achievement of university students in an online TOEIC program. A total of 102 university students participated in an online TOEIC program for 15 weeks as part of their course work. They completed surveys on grit and learning style near the end of the semester. The results show that (a) grit did not significantly influence students’ online activity completion rate nor was there a significance difference in grit between the high and low online activity completion group; (b) learning style also did not have any significant influence on students’ online activity completion rate nor was there a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learning styles of high and low online activity completion groups; (c) there was a positive correlation between students' activity completion rate and their achievement in the online TOEIC program. A significant difference in achievement was also found between the high and low online activity completion groups. Implications were discussed in relation to the need to revise the current Grit scale, the role of Korea’s educational system in shaping learning style and the development of an online TOEIC program for learners with different English abili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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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평의회(Council of Europe)에서 연구·개발한 유럽공통참조기준(Common European Framework)에서는 유럽언어포트폴리오(European Language Portfolio)의 사용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본 연구는 포트폴리오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한 언어학습도구인 "나의 한국어"와 "철자오류일지"를 프랑스 대학 한국어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테스트한 결과를 분석해 보인다. 언어 학습/교수에 있어 결과 뿐 아니라 학습의 진행과정 자체를 강조한 이러한 학습도구가 어떤 식으로 학습자들에게 있어 지속적인 자아성찰의 장을 마련해 주며 장·단기적 학습목표설정과 자기평가의 습관을 유도하고 궁극적으로 학습자나 교수자의 자아 및 타자에 대한 표상이나 상호간 태도에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를 보이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 "나의 한국어"는 특히 교실과 사회를 분리된 공간으로 설정하지 않으면서 교실 밖에서 얻은 학습자들의 다양한 다언어·다문화적 체험을 교실 안에 도입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는 의의를 지닌다. 본 연구는 이런 도구의 유용성을 각각 학습자와 교수자의 입장에서 기술해 보고자 하였다. 여기서의 논의는 무한정보화와 세계화 시대를 살고 있는 학습자들이 어떻게 자신의 학습을 사회적 행위자의 입장에서 자율통제에 기반한 평생학습으로서의 언어·문화 학습으로 이끌 수 있을 것인지에 관한 논의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프랑스 국립동양학 대학교)

몽고문법서자과 ( 기삼 )

최학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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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의 중국학은 가능한가? - 그 실현을 위한 예증

정재서
한국중국어문학회|중국문학  54권 0호, 2008 pp. 1-18 (총 18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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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國的具有認同之新中國學可謂第三中國學, ?如何成立? : 必修先行對文本的徹底讀解, 之後據文本所起發問意識選用現代方法, 而後才成爲主體觀點及分析方法. 新中國學拒否西方的代案地位, 對旣成西方學問體系, 却取違反姿勢. 例如我們從山海經神話世界的立場, 對以希臘羅馬神話爲標準成立的西方神話學發現不一致, 以通過?們的體系化須要建立根據東方神話的違反神話學. 就是從對神人關係及天人關係上相差的認識, 我們可以建立?一種神話學. 小說敍事學也不例外. 從西方寫實主義小說論的立場看, 中國傳統小說可以算非完結, 不整合的敍事, 但是對像混沌那樣不可解現實的敍事對應之層次上, ?到現代也可以追求自己的路. 這些違反的體系化, 一般化才可以說韓國中國學究極的地點, 從這一地點我們會實現世界各國中國學在互惠的關係之下互相交流的生態共存之夢.

존재 차원의 자연을 통한 윤리적 투시 -박두진의 시적 형이상학

유성호 ( Yoo Sung-h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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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청록파로 불린 세 시인은 모두 자연을 시화한 공통점이 있지만, 박목월이나 조지훈의 자연과 박두진의 그것은 차원이나 어조가 매우 다르다. 가령 신성의 상상적 모형으로서의 자연을 박목월이 노래했다면, 조지훈은 시 창작의 배경으로서의 자연을 적극 받아들였다. 그에 비해 박두진이 추구한 자연은 정신과 이상을 구현하는 관념의 매개체이자 그것에 형식과 육체를 부여하는 우의적(寓意的) 대상으로 줄곧 나타난다는 점에서 이색적이다. 이처럼 박두진 초기시는 자연을 제재로 했으면서도 현실에 대한 도피처로서의 자연이나 심미적인 체관적(諦觀的) 자연이 아니라 역동적인 생명력의 원천으로서의 자연을 노래했다는 점이 특징적이다. 그의 시에서 나타난 생동하는 빛과 사물은 근대적 이성주의에 매몰된 인간 내면에 잠재된 영성적 시원성(始原性)을 들춰내어 자연에 새로운 생기를 불어넣는 감각과 이미지로 작용한다. 그 점에서 박두진의 시가 지니고 있는 이러한 속성은 인간 중심의 환경론이나 생물학적 생명론의 차원을 벗어나는 데에 좋은 참고가 될 수 있다. 그것은 박두진이 무한히 열려진 자연의 초월성을 감지해내는 빛의 감각과 생명의 서정으로 시의대상을 접근하면서 자연에 존재하는 사물의 초월적 영성을 표현했기 때문이다. 그것이 결국 혜산만의 존재 차원의 자연을 통한 윤리적 투시를 이루어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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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제임스 게일이 서울 연동교회 목사로 부임하면서 함께 운영하게 된 경신학교 및 정신여학교의 교과서로 활용하기 위해 편찬한 『유몽천자』, 그 속에 수록된 영미문학작품 5종을 주목했다. 이 영미문학번역물을 통해, 『유몽천자』를 비롯한 게일의 초기 저술속에서 보이는 오리엔탈리즘 혹은 유럽중심주의적 사고가 형성된 원천과 서구=근대성을한국인에게 기입하고자 한 그의 실천, 그 속에 내재된 복합적인 현상의 문제를 규명하고자했다. 이를 위해 본고에서는 다음과 같은 두 가지 문제를 살폈다. 첫째, 『유몽천자』소재 영미문학번역물이 배치되는 그 얼개, 교과서 전체가 표상하는 서구적 지식구조를 살폈다.『유몽천자』의 서구적 지식구조가 제시하는 세계상은 ‘우주에서 바라본 지구’로 형상화된다. 더불어 이 세계를 구성하는 대륙과 이 속에서 살아가는 인종들의특성, 삶의 양식을 보여준다. 이는 콜럼버스의 아메리카 발견 이후 구축된 근대의 세계상이었다. 게일 역시도 이 세계를 역사적으로 체험한 것은 아니었다. 이는 교과서와 문학작품에관한 독서체험을 통해 주어진 자명한 것으로 내면화된 지식이었다. 둘째, 서구적 지식을 한국어로 번역한다는 실천 속 중심과 주변 사이의 상호작용과 문화번역의 문제를 고찰했다. 즉, 『유몽천자』속 영미문학에 대한 번역양상 그리고 당시 국한문체의 번역지평에 관해 살폈다. 게일의 영미문학작품의 번역실천은 근대지식의 전파란 측면에서 한정할 수 없는 주변부 번역의 가능성이 담겨져 있었다. 물론 『유몽천자』 속 영미문학은사건전개와 요지를 간추려 번역한 ‘경개역’이란 특징을 지닌 것이었다. 그렇지만 이러한 ‘원전에 대한 축역’은 편찬자의 번역전략이었으며, 당시 게일이 인식한 한국인이 수용할 수 있는 ‘한국어’, ‘한국문학’이란 지평에서 이뤄진 실천이었다.

고등학교 일본어 교과서의 어휘 -제2차~2009개정 교육과정의 색인을 중심으로-

최헤정 ( Hye Jung Cho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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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this paper it was examined at the center of the vocabulary of Japanese textbook index entry of the high school from secondary education curriculum until 2009 revised curriculum. Its main results were as follows. (1)becomes to appear the difference between the number of vocabulary based on changes in the curriculum by educational goals, the number of vocabulary according orders from the secondary curriculum increases it is possible to know that the decreased slightly. (2)it was possible to find the different number of words according to the curriculum and the telling number of words more numerous than the first volume except for several degrees. (3)vocabulary in spite of the limited vocabulary of each was presented curriculum to the item, another difference is textbook, the number of units and the textbook by the number of pages of the curriculum, each including how to create author vocabulary and vocabulary list textbooks I because different. (4)common vocabulary in a whole different number of words 14,395 words of secondary education 2009 revised curriculum ‘Japanese Ⅰ`` in textbooks index vocabulary from the course in a total of 22 words, the common vocabulary of the entire educational process is fairly it was possible to know that small. (5)secondary education very low lexical similarity of from eight curriculum until 2009 revised curriculum from the program, the percentage of vocabulary common level is occupied by low as the entire vocabulary was hig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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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릉 ( 李陵 )·소무시 ( 蘇武詩 ) 적 탐구

방조신 ( Zu Shen Fang )
한국중국학회|중국학보  29권 0호, 1989 pp. 1-7 (총 7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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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상현 시의 민중지향성

김승구 ( Kim Seung-go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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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여상현의 일제 강점기 문학 활동을 대상으로, 그간의 논의에서 충분히 해명되지 못한 부분을 중점적으로 다루었다. 2장에서는 『시인부락(詩人部落)』 동인 활동을 전후한 여상현의 창작 활동 내용을 1차 자료에 근거하여 보다 정밀하게 재구성하고자 하였다. 이를 통해서 등단 시점이 1930년대 초반이라는 사실, 지금까지 알려진 것보다 그의 창작 활동이 풍성했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 3장에서는 일제 강점기와 해방기의 시세계가 비교적 일관된 문학 정신 하에서 형성되었다는 점을 밝히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고리키의 작품과 여상현의 작품을 민중지향성이라는 측면에서 비교했다. 4장에서는 그동안 친일 논란이 제기되어 온 일제 강점 말기의 작품을 대상으로 정밀한 분석을 통해서 이들 작품이 그의 문학 정신을 순수의 옷으로 위장한 산물이라는 사실을 주장하였다. 5장에서는 여상현의 민중지향성이 일제 강점 말기의 일시적인 골곡에도 불구하고 해방기까지 지속되고 있는 양상을 「복로방」을 중심으로 검토하였다. 이 글에서는 기존 논의에서 제기된 문제들을 중점적으로 논의하였는데, 이 글이 이후 전개될 여상현 시 연구에 일정한 시사점을 제공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글의 구조를 활용한 한문 산문의 이해와 감상

권혁진 ( Hyuk Jin Kwon )
한국한문교육학회|한문교육연구  36권 0호, 2011 pp. 427-454 (총 28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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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문 과목의 고유한 성격을 강조하고 있는 개정 7차 교육과정 중 이전 교육과정과 다른 것 중의 하나는 ``산문``에 대한 것이다. 산문의 이해와 감상에서 지금까지 한문교육에서 간과하였던 부분인 ``글의 구조와 내용의 전개 방식을 활용한 글의 내용과 주제 이해``를 강조하고 있다. 현행 교과서들은 한자의 쓰임, 어구풀이, 문장 풀이, 문장의 형식, 문장의 표현 등으로 작품을 설명해왔다. 작품의 구성에 대한 분석 없이 해석과 문법 풀이 중심으로 이해와 감상이 이루어진 것이다. 그리고 모든 교과서가 작품의 전체적인 흐름과 관계없이 작품의 앞과 뒤 혹은 중간 부분을 생략하여 인용하여, 작품의 온전한 이해와 감상을 방해하고 있다. 본고는 한문 산문의 내용과 주제를 바르게 이해하기 위해서 글의 구조에 대한 이해가 선행되어야 한다고 본다. 글의 구조에 통하여 작품을 바라볼 때 ``산문의 이해와 감상``은 효율적으로 이루어질 것이다. 따라서 글의 구조 종류를 세분화한 후, 구조를 통해 구체적 작품을 분석하였다. 「鏡說」을 2단 구조로, 「朋黨論」을 3단 구조로, 「雜說」을 4단 구조로, 「師說」을 5단 구조로 분석하였다.

우인규(禹仁圭)의 『애감록(哀感錄)』에 대한 고찰

이상주 ( Lee Sang-ju )
온지학회|온지논총  50권 0호, 2017 pp. 35-93 (총 59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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禹仁圭(1896∼1961)의 『哀感錄』은 그의 할머니 寧越嚴氏(1850∼1918)가별세한 1918년 음력 7월 18일부터 1920년 10월 5일 吉祭를 지낼 때까지의 전과정을 天·地·人3책에 기록한 `寧越嚴氏三年喪綜合報告日誌`이다. 喪에 관한 기록은 대개 哀感錄, 弔客錄, 弔慰錄, 賻儀錄, 賻奠錄등으로 이름을 붙여 각각의 독립된 책으로 엮는다. 그런데 우인규의 『애감록』은 이들 책에 수록하는 내용을 한 군데 모아 기록했다. 즉 조문객의 성명, 조문객의 거주지, 부의품 내역을 기술했다. 그리고 고사문과 축문, 조문객이가져오거나 멀리서 보내온 慰狀과 ?를 받은 날짜에 기술했다. 이런 유형의 『애감록』은 드문 사례로, 輓詞는 26편이다. 尉狀類는 총 59편이 보인다. 본고에서는 李恒老문인 계열 인물들이 보낸 만장, 위장을 중심으로 분석했다. 그 이유는 그 시대 당연한 관행이지만 만사를 통해 교유인사들과 우의를 돈독히하는 실상을 구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한편그들의 만장과 위장을 통해 1900대 초 그 특징의 일면을 고찰할 수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輓詞에는 일반적으로 어진 사람은 장수를 누린다는 점을 표현했다. 이는 오랜 세월 전해오는 儒敎的思惟이다. 慰狀은 正格形慰狀과 破格形慰狀으로 나눌 수 있다. 正格形慰狀은 상을 당한 사람에게 보내는 보편적 의례적인 내용을 담았다. 즉 먼저 예의를 갖추어 장례를 잘 모시라 권고한다. 그리고 너무 상심하여 건강을 잃지 않도록 조심하고 고기를 먹지못하니 채식위주의 식사 즉 疏食이라도 잘 하여 건강을 유지하고 다른 날業을 잘 이루기를 요망하고 있다. 正格形위장은 송소용과 박세화의 손자박면기가 지은 慰狀을 살펴봤다. 그들은 정통 도학자답게 전형적인 위장의 형식 즉 正格形을 지켰다. 破格形慰狀은 전통적인 기본적인 위장의 형식을 파괴해서 지은 것이다. 원대규는 `破格慰狀`이라 제목을 붙였다. 즉집에서 어린아이의 재롱을 바라보는 즐거워하는 자신의 심회를 위장에 기술하여 우현정의 참담한 심정이 상쇄되도록 했다. 아울러 이 책에 제문류로 14편이 있다. 1920년 大祥때 며느리, 손자와 손자며느리들이 지은 제문 10편을 분석했다. 며느리와 손자며느리들이 작성한 제문도 보기 드물기 때문이다. 직계 후손이 10여명이 그 내용적 특징을 다음과 같다. 먼저 亡人엄씨가 어질고 善했는데 더 장수하지 못한 점을 애석해하는 내용을 기술했다. 다음 엄씨가 五倫行實圖로 훈육하여 자손들이 淸淑한 家風을 지키게 했다고 은덕을 찬양했다. 잊지 못하는 감정을 제문을 짓고 제수를 차려 올린다는 내용으로 마무리했다. 엄씨의 자질과 행자와 자애심이 옛날 사람들에 뒤지지 않는다고 비교하여 찬양했다. 그리고 죽음을 표현하는 말로 `玉樓` `仙化` `仙枰` `?宿이 빛을 잃다`는 등의 故事를 사용하여 비유적 표현미도 살렸다고 볼 수 있다. 내용서술구조에서 도입부 전개부 종결부 등 기본적인 서술전개방법을 적용했다. `嗚呼慟哉`를 세 번 정도 반복 사용하여 悲痛感을 고조시켰다. 『애감록』에 총 15건의 饌圖즉 祭需陳列圖가 그려져 있다. 개인의 저술에 그 정도의 祭饌圖가 수록된 사례도 드물며 제수의 종류도 그 정도로 많은 사례도 드믄 듯하다. 한편 이를 재현하여 祭需飮食교육 홍보 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 逸話및 당시 전통적 喪禮風俗과 사회풍속, 지명의 변천 등 당시, 實相의 一面을 알 수 있다. 『애감록』은 1918년 당시까지 전통 상례를 고수했던 괴산지역유림가문의 상례에 대한 전모를 생생하게 동영상을 보듯이 연상할 수 있는 귀중한 자료이다. 『애감록』은 逸話및 당시 전통적 喪禮風俗과 사회풍속, 지명의 변천 등당시의 세태풍속을 알 수 있다. 또한 『애감록』에 수록된 만사, 위장, 제문의 내용을 통해 일제강점기인 1918∼1920년의 애제문의 한 특징을 고찰했다. 아울러 쇠퇴해가는 효행심을 회복 진작시키고자 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또 당시 우현정가문에서 오륜행실도를 통해 전통윤리교육을 강화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이렇듯 『애감록』은 그 교훈적 문학적 가치를 인정할 수 있다.

국어 비교 구문과 전제

이승명(Seung Myong Lee)
수련어문학회|수련어문논집  19권 0호, 1992 pp. 97-113 (총 17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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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용사/분사+V-ing 구문의 통시적 변화에 대한 코퍼스 기반 연구

김혜리 ( Hyeree Kim )
현대문법학회|현대문법연구  90권 0호, 2016 pp. 1-30 (총 30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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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the Present-Day English adjectives and participles are often followed by a preposition plus V-ing (hereafter called PG construction). However, some adjectives and participles can be immediately followed by V-ing without an intermediate preposition (hereafter NG). Therefore, such adjectives/participles can have both NG and PG constructions. This article investigates 13 such predicates (happy, comfortable, bored, tired, fed up; busy, engaged, occupied; late, quick, slow, done, finished) in the Corpus of Historical American English (COHA) and examines the frequency changes of their NG vs PG structures in American English from 1820 to 2009. The finding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i) NG is a more recent structure than PG, (ii) the frequency of NG has gradually increased over time with most predicates, (iii) except engaged, the percentage of NG to PG was higher in the late 1900 than the early 1800, and with some predicates NG is more preferred than PG in the Present-Day English, (iv) as shown by the fact that some predicates were more resistant to the change, a linguistic innovation does not apply simultaneously but spread gradually across the relevant lexical items/structures.

보들레르 산문시「마드무아젤 비스투리」의 출판거절 문제 -텍스트의 외설성과 사실주의의 비교연구

조재룡 ( Jae Ryoung Cho ) , 김지현 ( Ji Hyun Kim )
한국비교문학회|비교문학  53권 0호, 2011 pp. 369-395 (총 27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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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difficulte de comprehension de 「Mademoiselle Bistouri」, l`un des poemes en prose les plus deconcertants de Baudelaire, se manifeste au moins sous un double aspect. En laissant de cote de l`enigme de l`heroine suspecte d`une conduite perverse qui reste inexpliquee jusqu`a la fin du poeme, la narration elle-meme de ce texte est deja suffisamment elliptique et donc bien ambigue. Par ailleurs, on ne trouve presque aucun indice dans ce texte, permettant de discerner l`intention du poete hors contexte. Par consequent, les divers critiques litteraires abordent ce poeme sous differents angles de lecture: tout en relevant la manifestation du fameux sadisme de Baudelaire, la fable religieuse traditionnelle, la trace de psychanalyse ("Mere-Phallique-Castratrice", par exemple), le sarcasme politique radical, le fantasme, etc., la question que pose cette "Histoire extraordinaire"n`a pas encore trouve sa reponse. Au premier abord, il parait ne pas y avoir de consensus, mais les critiques s`accordent neanmoins sur le caractere "radical", "bouleversant" et "scandaleux" du poeme. La publication en a ete refusee par trois fois dans une revue de son epoque. En effet, ce texte n`a pu voir le jour que parce qu`il a fait partie des cinq pieces inedites du recueil publie a titre posthume aux Editions Michel-Levy. Et pourtant aucun temoignage valable ne peut justifier le refus de publication du poeme, si ce n`est la bassesse du langage et, surtout, le scandaleux sadisme ou le caractere obscene du texte. Notre etude remet en cause ces deux jugements problematiques, en attribuant finalement la pretendue "obscenite" du texte au "realisme grossier et offensant" pour son epoque. Ce cote du "realisme" constitue sans doute l`un des obstacles a sa publication. En effet, le realisme que contient ce poeme est une des raisons motivant ce refus et un facteur d`"offense a la morale publique" de cette epoque. En somme, ce texte a ete refuse car il s`attarde trop sur la realite de l`epoq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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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고려대학교의 2005년 개정판 대학 글쓰기 교재와 2014년에 개발된 대학 글쓰기 교재를 비교 분석하여, 고려대학교 글쓰기 교재가 어떻게 변화되었는지를 살펴보았다. 고려대학교 2005년 교재와 2014년 교재의 비교를 위해 본 연구에서는 선행 연구를 바탕으로 교재 분석 준거를 ‘형식 요소’와 ‘내용 요소’로 분류하고 그에 따른 하위분류 항목을 제시하였다. 두 교재의 ‘형식 요소’ 중 ‘제목’을 살펴보면, 2005년 1학기 교재는 ‘글쓰기의 기초’, 2014년 1학기 교재는 ‘대학 글쓰기의 이해’이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 2005년 글쓰기 교재는 일반적인 글쓰기 교재로서 글쓰기의 기초적인 내용들을 제공하는데 의의를 둔다. 반면 2014년 교재는 ‘이해라는 제목과 같이 전반적으로 대학에서의 글쓰기란 무엇인지를 학습자들이 이해하고 적용할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둔다.다음으로 살펴볼 부분은 ‘분량과 부록’이다. 두 교재의 분량은 부록 부분을 제외하면 큰 차이가 없다. 한편 부록을 살펴보면 2005년 교재는 한자 교육에 매우 치중하는 경향을 보인다. 반면 2014년 교재는 부록에 발표와 토론, 어문규정, 한자성어를 포함하여 ‘읽기·쓰기’교육을 중심으로 한 말하기, 듣기, 문법, 한자의 ‘대학 국어(글쓰기)’교육의 형태를 지향하고 있다. 두 교재간의 가장 큰 차이는 분권의 형태이다. 총 3권의 계열별 글쓰기 교재로 구성된 2005년 교재와 달리 2014년 교재는 각 계열에 맞는 주제와 복합 주제로 구성된 단권 형태를 보인다. 이러한 변화는 기존의 계열별 글쓰기 교재가 갖고 있는 ‘학문 통합적 사고의 어려움’의 문제를 해결하는 방안으로 볼 수 있다. 내용 요소에 관한 분석에서 주목할 부분은 먼저 ‘교육 목표·이론’ 항목이다. 2005년 교재의 경우 교수 항목인 교육 목표·이론이 명시되어 있지 않다. 하지만 2014년 교재는 머리말을 통해 고려대학교 글쓰기 교재(교육) 의 교육 목표와 이론이 무엇인지를 정확하게 제시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교수·학습 항목의 ‘단원 구성 및 전개’ 요소를 살펴보면 기존의 ‘설명-읽기자료1-도움말’ 형태를 유지하되 2014년 교재에서는 도움말 이후에 부과되는 학생 활동에 대해 더욱 세분화 하여 ‘기본 과제(쓰기·발표·토론)-심화 과제(쓰기·발표·토론)-활동자료’로 구성되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러한 형태는 교재가 제시하는 과제들을 단계적으로 학습하여 높은 수준의 사고와 표현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자료> 중학교 국어과 학습 지도안

학회자료
한국국어교육학회|새국어교육  21권 0호, 1975 pp. 204-211 (총 8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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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대 문학이라는 연대(年代)의 강한 구속력과 암시성은 그 시기에 활약한 개별 작가들의 문학적 성취에 관한 논의를 매우 조심스러운 작업으로 만드는 한 요인이 된다. 당대 주류 비평가들로부터 ‘일종의 리얼리즘’이라는 모호한 평가를 받았던 1980년대 작가김향숙(1951~ )의 문학적 성취를 본격적으로 탐색하기 위해 이 글은 그의 주요 작품들을‘사후의 리얼리즘’이라는 시험적 개념에 비추어 살펴본다. 한국 현대사의 격변기를 ‘살아남은 자’의 시선으로 포착한 김향숙의 1980년대 작품에는 역사라는 무대의 주인공이 떠난 사후(死後/ 事後)에도 고통에 찬 관객의 삶은 계속된다는 엄연한 사실이 촘촘히 형상화되어있다. 변혁의 주체이거나 역사의 주인공이었던 적이 없는 무대 바깥의 인물들은 자신이 살아남았다는 것에 부끄러움을 느끼지도 않지만 자기 한 목숨 지키는 것만을 최고로 여기는비루한 존재도 아니라는 점에서 김향숙 소설은 후일담소설의 문법과 뚜렷이 구별된다. 이인물들은 비겁해서가 아니라 관객이었기 때문에 살아남았을 따름이다. ‘자기의 극소화’를꿈꾸는 인물들이 등장하는 등단작 「기구(氣球)야 어디로 가니」 에서는 1980년대 현실을 뒤집어 보는 김향숙 특유의 관점이 일찌감치 감지된다. 이후 김향숙은 ‘누이 잃은 오빠’들이차지했던 저항 주체로서의 위상이나 나르시시즘에 기반을 둔 살아남은 자의 슬픔과 구별되는 ‘오빠 잃은 누이’의 자리 찾기에 집중하면서 살아남은 딸들이 죄의식에 사로잡히지 않고생기 있는 삶을 살기 위해 고투한 장면들을 여러 각도에서 포착했다. 이처럼 세상의 중심인물 되기를 거부하거나 그로부터 소외된 인물이 형상화되고 특히 주인공(아들)이 떠난 후 살아남은 딸들이 생기 있는 삶을 살기 위해 몸부림치는 장면이 복원됨으로써 폭력과 대항 폭력이 닮을 수밖에 없었던 1980년대 현실의 한 부면이 아프게 환기된다. ‘치밀한 심리 묘사’라는 다분히 문제적인 창작의 비결로써 1980년대 문학 장에 존재했던 작가 김향숙은 인물의내면에서 발생하는 슬픔이 아니라 그 내면을 파괴하는 현실의 가공할만한 위력을 담담하게묘사한다. 그가 인물의 심리 묘사에 집중한 것은 사후의 리얼리즘을 형성하는 인물들에게는 지극히 역설적으로 그 어떤 개인적인 것 즉 외부 세계와 분리된 자기만의 고유한 내면이허락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것이 바로 김향숙이 그리고자 했던 1980년대의 현실이었는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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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study investigated the effect of the title and ambiguity tolerance on the comprehensibility of a non-text. To this end, ten irrelevant sentences from different texts were put together to make two seemingly cohesive and coherent texts. The two texts were exactly the same except for the fact that one of them carried a title whereas the other had no title. The two texts were randomly given to two groups of intermediate EFL students. Students were expected to read the text and answer 10 reading comprehension questions. Eight questions asked for the reference of specific pronouns or words; one asked for the topic and one for the main idea of the text. Considerable difference was found between the performance of the students on the titled text and the untitled text. It indicated hat the title had made students construct a meaning regardless of the fact that the text was basically meaningless and that the title was not a real title. Further analysis of the results indicated that ambiguity tolerance could not provide enough justification for the results found and that the presence of the title was the best explanation provided for the performance on the non-t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