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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 후보
KY코퍼스에 나타난 한국인 일본어학습자의 “ノダ”사용에 대해서
KYコ―パスに現れた韓國人日本語學習者のノダの使用について
( Keiko Miyauchi )
일본어교육연구 24권 227-242(16pages)
UCI I410-ECN-0102-2013-730-002217174

본고는 KY코퍼스를 사용해서 한국인 일본어학습자의 ‘ノダ’ 오용에 대해 고찰하였다. 그 결과 일본어 능력이 올라가는 것과 동시에 오용이 감소되는 것이 확인이 되었고 최상급에서는 ‘ノダ’ 용법 대부분이 습득된 것이 밝혀졌다. 또 ‘ノダ’ 오용에는 ‘ノダ’가 사용되면 안 되는 곳에서 사용되는 ‘적절하지 않은 사용’과 ‘ノダ’가 사용되어야 하는 곳에서 사용하지 않는 ‘미사용’의 2가지 오용으로 분류되지만 학습초기에는 ‘미사용’이 많은 반면, 학습후기에는 ‘적절하지 않은 사용’이 눈에 띈다. 그리고 ‘적절하지 않은 사용’에서는 ‘비(非) 일방적 통지’와 ‘비 의사표명’, 그리고 ‘비용’에서는 ‘설명’, ‘서론’, ‘역설’, ‘고백·교시’ 용법이 눈에 띄게 나타나는 것도 밝혀졌다. 학습자의 오용 중에서 특히 ‘비의사표명’은 가장 습득이 어려운 용법인 것도 확인이 되고 또한 ‘のだね’나 ‘のですから’ 형식을 다용하는 경향도 보였다. 앞으로는 데이터를 늘려서 ‘ノダ’의 습득을 늦어지게 하는 요인을 밝혀서 새로운 ‘ノダ’ 교수법을 확립하고자 한다.

本稿ではKYコ―パスを用い、韓國人日本語學習者のノダの誤用を考察した。その結果、日本語能力の上昇と共に誤用が減少していくことが確認され、超級ではノダの用法の大部分が習得されることが明らかになった。またノダの誤用にはノダが使用されるべきではないところで使用される「不適切な使用」と、ノダが使用されるべきところで使用されない「非用」の2種類に分けられるが、學習初期には「非用」が多い反面、學習後期には「不適切な使用」が目立つことも分かった。そして「不適切な使用」では「非·一方的通知」と「非·意思表明」の用法が、「非用」では「說明」、「前置き」、「逆接」、「告白·敎示」の用法に誤用が現れることも明らかになった。またその中でも特に「非·意思表明」の用法は最も習得困難な用法であることも確認された。さらに學習者の中には「のだね」や「のだから」の形式を頻用する傾向も見られた。今後はデ―タをさらに增やしてノダの習得を妨げる要因を明らかにし、新たなノダの敎授法を確立したいと思っている。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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